15일 오후 5시 대구에서 통영으로 출발을 했다

 

9시부터 11시50분까지 낚시를 했다

 

바다 바람은 태풍 주위보 수준으로 날라가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래도 나 말고 낚시 하는 사람이 있어 같이 해 보기로 했다

 

맞바람을 맞으며 힘껏 낚시를 던지니 바로 쪽하고 문다

 

아싸!!!!!

 

이때부터 쌍걸이가 시작되었다

 

같이 갔던 후배와 100여수를 올렸다

 

올 가을 낚시 시작과 함께 대박을 맞았다

 

올 호렉 낚시 전망이 좋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