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갑이 만나려고 가오치 갔었는데 9시 등화관제ㅜㅜ;
동네분 말씀하시길 밤새씨꺼럽고 싸우기도해서 인근 방파제 다 불끈다고 합니다.
조용히 놀다 오면 좋으련만. 우린 한 철에가서 즐기다 오지만 주민들 힘든데 다들 좀 조심하시지...
모두 '스텔스'기능 달고 다니면 좋으련만... 낚시 던질때도.
그래서, 산양가서 호레기랑 좀 놀다 왔습니다.
60여수 정도. 갑이 대신 정말 잘 놀았습니다^^;
모두 잊고 이제 호레기랑!
또 일부 몰지각한 분들 땜시 다른분들이 피해를 보네요 동네사람들 짜증날겁니다. 동낚인에는 절대 이런분들 없을겁니다. 즐낚하세요
에고... 방파제 불이 없으면 넘 어두운뎅...
갑오징어 잡으러 갈랫더만... 호렉으로 변경해야겟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낚시객들때문에 조용한 마을들이 피해를 많이 보네요,,,
그래도 호래기랑 놀다 오셨다니 ~~~ 역시 호래기는 심신을 달련시켜 주는듯? 해요 ㅎㅎㅎ ^^
가오치 선착장은 매점을 하시는듯한 분이 자기 낚시를 위해 불을 껏다가 켯다가 하는것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관리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말입니다.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사람들 있으면 불을 끄고 다 가고 가면 다시 켜서 본인 낚시하고 이런것을 몇번 목격하였습니다.
궁금 : 가오치 선착장은 시관리 입니까? 개인사유관리입니까?
보리님 말 맞음
며칠전 우리 부하직원이 갑돌이 낚으러 갔는데 낚시꾼과 그 매점관리인이 싸우고 난뒤
불끄고 매점닫고 가버렸다고 하네요..
낚시꾼도 매너가 있어야 되지만 그 매점관리인도 문제가 많은가 보든데
뭐 내가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그렇타고 하데요
그때 제가 멀리서 지켜보니 갑돌이를 한번 잡아볼끼라고 하는 낚시꾼도 잘못을 했고 매점주인도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
그곳 주민인 매점 사장님이 밤에 갑돌이는 없는데 왜 갑돌이를 잡으로 왔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시면서 가족과 돌게를 잡을려고 낚시꾼 앞에 후라쉬를 비추고 돌게를 잡는다고 약간 볼편하게 했지만 조금만 참어면 될 것인데 매점 사장님꼐 뭐라고 이야기를 하니 매점 아저씨도 그냥 좋은 말로 하면 될 것인데 말을 낮추면서 짜증을 내니 낚시꾼도 차마 해서는 안될 말을 하드라고 예 매점사장님의 어린딸이 옆에 있는데 매점 사장님도 화가 나서 앞으로는 방파제에 불을 켜나 보라고 하면서 방파제 불을 끄시고 매점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낚시를 하는데 조금 불편하드라도 남의 동네에서는 평상시 자기 동네에서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몇몇 조사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행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매점사장님 제가보기에는 매점사장님 나이가 좀 어려 보이시든데 그렇게 반말을 하시는것은 매점 사장님이 잘못도 조금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곳 방파제에서 낚시꾼과 상부상조를 하면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망구 제생각입니다.
추신 : 사실은 채비하다가 낚시 줄을 끼우는데 잘 안보여서ㅜㅜ; 안경 벗어 모자에 끼우고 했는데 잘못해서 안쪽 가로등 밑에 빠트렸답니다. 노안이 오나봅니다ㅜㅜ; 불도 꺼지고 안경도 수장 시키고...동네 나이드신분 후레쉬 빌려 찾아 보았지만 찾지 못하고. 내일 쯤 물이 빠지면 건져서 매표소에 맡겨두신다고 했는데... 네비에 '안경'검색해서 가까운 통영까지 선글라스 꼈다가 그냥 맨눈으로 운전했다가 하면서. 에고... 로타리 옆 안경점 보여서 안경 마추고. 그곳 까지 간 김에 호래기 갔습니다. 근데 새우 5천원줬는데 크기가 뭐만하고 양은 2천원어치 될려나...방파제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옆에 마산에서 오신 부부님 호렉라면에 소주까지 주시어서 좀 늦은 시간까지 견딜 수 있었답니다. 이글 보신다면 다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만남들도 많은데...즐낚안낚...그리고 스텔스기능^^;
동낚인분들은 그런분들 없을겁니다. .
낚시매너,, 참 그시기 하죠. .
호랙시즌때도 또한 조금만 민폐끼치면 동네분들
바로 소등모드로 전환할겁니다. .
그래서 저는 아예 시끄러운곳, 주말, 휴일낚시 가지도 않읍니다..ㅎㅎ
조황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