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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감...

2011.10.06 09:41

쥴리아 조회 수:116

 

계속 감기가 낫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결국
어제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왠만하면 주사나 약을 복용하지 않고 감기를
이겨보겠단 맘에 일주일 넘게를 견뎠는데 도저히
이놈의 감기가 나한테 질 생각을 안하네요...

저녁 퇴근해서도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 상태
였는데 우리 신랑이 완전 아름다운 영상을 배경으로
한 멋진 노래를 카톡으로 보내줬어요..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에 영상도 이쁘고...완전 감동했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축쳐져 있었는데 갑자기 힘이
나는거예요..그래서 미뤄두었던 손빨래까지 했다는...ㅎㅎ

여자, 아내들은 아주 사소한 것에도 감동한다는
사실 항상 잊지 마시고, 이 아름다운 가을날 조그만
편지라도 하나 써서 아내 손에 쥐어주심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할거예요.~~~~

신랑이 보내준 자료는 인터넷을 뒤져도 도무지 찾을수가
없네요..정말 영상이 이쁘고 아름다운데...ㅋㅋ

찾다 찾다 못찾아서 노래만 올려야겠네요
이것도 나름 괜찮아요.가사를 눈여겨보며
한번 감상해 보셔요.가사가 넘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번 가을에 아내분들이랑 사랑 뜸뿍
뜸뿍 해보셔요..^^*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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