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저번주 갈도 무늬선상시..
자갈밭 쪽..얕은 수심서..무늬들이 곧잘 올라오기에..
토욜 오후에..부산에 자갈밭이 큰게 있다시퍼서..
큰놈+적은놈 데리고..바람쐴겸..확인차 갔다왔습니다~~
주차시키고..적은놈 장비자기가 든다면..적극적으로 협조를 합니다^^
1~2시간..해봤지만..별시리..~
옆~갯바위 타고..저멀리 까지 젊은분 몇분 갔다 오시는데..
물어보니..못잡았다고 하네요..
나오긴 나온다고 하네요..
언제~~???ㅎㅎ
나중엔..옷벗고..큰놈..적은놈..
그냥 무늬캉..놀았습니다^^아직 부산도보는 약간 이른듯..
바람쐴겸 가시기엔 좋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부자간에 정이 정말 넘쳐 흐르는것
갔습니다 저두 이렇게 되어야 할텐데요^^
무늬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보기 정말 좋습니다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부자 지간에 낚시도 하고 수영도하고...
제 아들도 중학생인데 영 낚시에는 관심이 없네요..
어찌하면 될까요? 저도 아들놈이랑 같이 낚시가고 싶은데.....
부자간에 넘 화목하게 잘 지내시는거 같네요.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지자님은 올핸 꼭 무늬대박 몇번은 하실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오는데요. ㅎㅎ
꼭 안즐낚하시길... .
낚시보다 더 멋있는 모습에 괜히 시샘이 나네요..
행복한 모습 정말 짱입니다.....
우리 둘째는 같이 갈려면 많은 공갈 협박이 필요한데.....
ㅋㅋㅋㅋ 인간 낚시하시지 ㅎㅎㅎ 태종대 유람선 타는데가 아니고요 차가지고요 점망대쪽으로가시면 그곳회물파는데 있읍니다 그옆 자갈 밭이 좀 됩니다 전망대에서 도보로 좀 내려가면 됩니다 다음엔 가시면 물어보고가시지요
혹시 태종대쪽이 아닌가요 자제분과 바닷바람 잘 쐬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