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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4:13
99년도 듕국에 와서는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다가 우연히 인낚, 디낚을 발견하곤
호래기 조항에 그만 눈이 꼽혀가지고 침만 흘리다가 ....
6년에만에 05년 창원으로 귀임하여 낚시라는것에 관심을 가지던차에 깨굴아범이 동낚을 맹들어서
동낚 물괴기 두마리도 찬조하고...
겨울만 되면 통영, 한산도에 주말마다 살다시피 돌아댕겼는데....
우째우째하여 다시 듕국에 나온지 3년여....
인자는 금년말이면 20여년간 살던 제 2의 고향인 창원으로 복귀를 할꺼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짧지않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에 고인이 되신분도 있고...
동낚 악의축들이 모습을 감추었고......
새롭게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고,,,,
한번도 접해보지도 묵어보지도 못한 두족류의 왕이라꼬하는 무늬오징어가 요즘 대세이고...
천고마비의 계절보다는 고등어가 살찌고 감시가 무르익는 입추가 지나갔으니 인자 스~을슬 몸 풀려면
장비부터 새롭게 준비를 해야 .....
깨굴아범...
년말에 돌아가면 촌넘이 무늬오징어 묵어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셈..
번개비용은 내 쏠테니....
2011.08.24 15:41
2011.08.24 17:27
말뚝이라.....
끔찍한 소리 하덜 마라..
귀국 환영파티에는 듕국 57도 알콜을 준비 할 테니....
그나저나 찬 아우는 잘 지내고 있는감..
낚수는 댕기는지 안댕기는지 도통 글이 안 올라오넹..
2011.08.25 16:38
ㅎㅎ 낚싯대 펼쳐본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없습니다.
2011.08.24 16:00
기나긴 타향살이 하시느라 고생마니 하셧습니다
4개월정도 남았네요^^ 언능 오셔서 경남권에 있는 호렉
무늬 몽땅 잡으시기 바랍니다 오실때까지 몸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11.08.24 17:32
빠라삐리뽕 님...
아뒤가 엄청 술귀신 냄새가 나는데요
(중국에서는 술고래를 술귀신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같이 한번 빨아보지요..
2011.08.26 00:14
ㅎㅎㅎㅎ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2011.08.24 16:23
중국생활만 9년이라.....휴~~
이젠 완전 귀국하신다니 후련하겠습니다...
얼마 안남은 타지생활 잘 정리하시고...건강하게
돌아 오세요....
2011.08.24 17:31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같은데서는 유색인종 차별이 있지만
중국은 오히려 살기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8.24 18:06
초면이지만 동낚입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인연 돼었어면 합니다.
2011.08.24 18:22
동낚입성 ??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러니깐 2005년 9월 가입했으니 벌씨루 6년 다 되 가네요...
반갑습니다...
2011.08.24 22:30
덜덜덜......
옆 자리 앉은 사람 강제로 술멕이기 신공을 또 볼 수 있을 듯...... ^^;;
근데 말임다, 무늬오징어는 10월 말이면 끝나는디요.
더 중요한 거는 말임다, 오늘 거제도 가서 바람만 실컷 맞고 왔어예. ㅠㅠ
2011.08.25 08:27
인자 기력(??)이 딸려서인지 예전처럼 못 마시겠는데..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3잔은 원삿 해야지??
무늬는 10월말 끝나는게 아니라 재주껏 12월까지 안빠지게 잡아 놓으세요
2011.08.25 08:31
오랜 시간이 지난 입국 축하드립니다.
추위타실 분들 좀 있겠습니다. 대박 사장님, 개굴아빠, 대방동 등등......
2011.08.25 12:33
동낚에서 제일 왕성한 할동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대사님은 예전에 아픈기억(??)이 있어 내를 싫어할지는 몰라도
내는 대사님과 한잔 술 땡기는걸 좋아합니다..
2011.08.25 10:52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고향으로 오신다니 축하 드립니다~
모쪼록 조심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2011.08.25 12:34
예.. 내도 반갑습니다...
삼총사 활약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채집활동은 내 주 특기인데 방심한 사이에 뺏긴것 같습니다...
2011.08.25 13:45
창원으로 어서 복귀하셔서 무늬, 호래기 많이 잡으시길 바랍니다 ^^
동낚 레벨 12에 내공을 보여주십시오 ㅎ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 ^^
2011.08.26 10:06
잡을 줄 아는것은 호래기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호래기용 3칸, 네칸대 장검을 여기저기 찾고 있습니다.
중경조로 쓸만한거 하나 추천 해 주세요
2011.08.25 19:00
반갑습니다.~~~~한번 뵐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1.08.26 10:09
동낚 글을 보니 삼총사중 인간도구(??) 역활을 하는거 같습니다..ㅎㅎ
예전부터 동낚은 on / off line 모임이 잦았으니 조만간 삼총사 같이 한잔 술 기울여보지요
2011.08.25 19:08
악의축들중 한명 잠시 글로써 나마 문우 여쭙고 갑니다. ^^
2011.08.26 10:10
와이즈... 아직 쌩쌩한 모양이네..
조만간 년말에 한번 봅세...
2011.08.25 20:33
반갑습니다..
절대지존 이장님도 덜~덜..?
듕국의 소림 무당 개방등등..
모든문파를 섭렵하시고..
절대고수로 등장 하시는 느낌이..팍~팍~^^
2011.08.26 10:12
개굴아범은 절대지존이 아닌데 그 사이 뭔가 잘못된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언젠가 한작대기 같이 한번 하지요
2011.08.26 10:29
반갑습니다..
겨울날 어느방페제에서 뵐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귀국 축하합니다^^
2011.08.26 18:19
겨울날 어느방파제에서 ....
하니 갑자기 호래기가 눈에 어른거리는게...
☞ 이거 중병임... 호래기 뽕 맞아 본 사람만이 아는것인데..
알겠습니다.. 어느 방파제에서 기다리겠습니다...
2011.08.26 15:00
찬바람이 실실불어 오랜만에 듣렸더니 그 옛날 호랙계를 피바람으로 휩쓸었던
마두님이 등장하셨군요, 평화로운 마을에 또 한번 혈풍을 일으킬라고 옵니까? 고마 중국서사소마!
2011.08.26 18:21
엥.. 낙도영감.... 올만이네요..
방파제 탁주 한잔 해야지요,, 호래기를 안주삼아...
2011.08.27 00:17
ㅋㅋㅋ 형님 어서오세요~~~
별써 시간이 귀국을 할 시기입니까???
송별식 할때의 생각이~~~
어능 번개 준비해야겠네요...
2011.08.29 11:19
하윤이 올만인것 같네...
소식을 들으니 국가에 충성하느라 셋을 키우고 있다하니...
년말에 기회가 되면 번개 쏠테니 그때 얼글이나 봄세...
2011.08.30 23:05
드뎌 귀국을 하시고 번개를 쏘신다니 기쁘기 한량이 없사오나,
참석을 해야하낭, 말아야 하낭 쓰리샷 무서버 ㅠㅠ
한동안 간, 위장, 쓸개에 기름칠하고 잘관리해 왔는데요,
꽁술에도 망설이게 되는 이심정을 아실려낭... ㅡ,,ㅡ*
2011.09.01 10:05
대사님 !!
기쁘기 한량없으면 쓰리샷은 옛말이고 씩스샷을 해야지요.. 꼭... 반드시.
그동안 몸 맹글고 기다리세요.
2011.08.31 22:02
드뎌 귀국 날짜가 잡히셨습니꺼. 마이 반갑습니다.ㅎㅎ
한국엔 요즘 호래기라던지, 뭐 이넘 저넘들 함 잡아보려면 낚시채비랄까 뭐 이런게 마이 바꼈는데 우째 좀 적응은 하실런지.... .333333
죄송함다. 젋은분들 흉내 좀 내 봤네요. 번개 때 뵙겠습니다. ^^ 333 도망갑니더. ㅎㅎ
2011.09.01 10:08
베드로님 반갑습니다.
간간히 동낚 접속하여 보니 호주, 제주도 바쁘게 댕기시면서 왕성한 낚시활동 (??)
하시는거 같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올 겨울에는 통영이나 한산도에서 호래기 타작을 같이 한번 할 날 기다리겠습니다.
2011.09.02 22:03
오랜만에 댓글을 달게하는 옛 생각이 나는 글들입니다~^^
여러 선배님들 다들 잘 계시겠지요~
그립던 아디들~많이 보이네요~ㅎㅎ
2011.09.05 15:47
반갑습니다 저도 한번 뵐날을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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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듕국에 말뚝 박으시지 왜 귀국 하시는지요?
창원 물 다버려지겠슴다.
ㅎㅎㅎ
농담이었고
짱께형님 오랜만 입니다.
귀국하신다니 축하 드리고
소주 한잔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