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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도 마음도 피곤하여 홀로 원전 좌대낚시 다녀왔습니다.
현재 칼치낚시는 초저녁에 집중적으로 입질을 하였고, 입질은 거의 여우 수준입니다.
칼치는 2지와 3지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낚시이고 마음 수양을 하시면서 조과에 연연하시지 않을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특히 고등어 낚시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고등어 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시장 고등어 수준입니다.
근데 입질이 칼치 수준입니다. 카드 낚시에 약간 견제를 해 주시는 센스가 있으시면 묵직한 손맛 보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고등어는 초저녁과 새벽녘에 주로 낚이니 참조 하십시오.
저는 칼치에 집중하여 낚시를 하였는데 수양 많이 했습니다.
좀 더 천천히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시면 소기의 조과는 올리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칼치 10수 시장고등어 14수 정도로 마감을 했습니다.
고등어 채비를 준비하고 집중했으면 좀 더 나은 조과가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돌돔 사이즈 작은 것들도 요즘 양식장에 나오나 봅니다.
탈탈거리는 손맛 보실 분들은 낮에 출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어제는 낚시보다 마음수양을 위해 간 것이고 넘사시런 조황이라 사진은 생략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ㅎ~
갈치 10마리에 시장고등어 14수..
결코 적은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배타고 아침까지 해서 갈치10에..고등어 2수도 있습니다..
전~갔다와서 마음 수양했습니다^^
회사근무가 휴가기간이라 2일 연달아 쉬는날이 없어서리 ......
같이 가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돌돔 아들도 보인다고 하는데..... 파라솔과 시원한 얼음과 캔맥주 준비해 놓고
곧 만나러 가시죠
ㅎㅎ 저도 마음 수양하러 같다가 물폭탄 맞았습니다.
8/13 (토) 원전 좌대 같다가 낮에 보리멸과 도다리 그리고 시장급 고등어 몇수 하고
저녁7시 부터 쏟아지는 비 때문에
낚시 철수 했습니다.
낚시 갔다가 저녁에 오다보니 또 차가 빠져 있더군요.
옥계에서 백년찻집 사이에 한대 난포에서 수정사이에 한대 비오는 날은
특히 조심해야 겠고 창원시장에게 건의하여
골을 매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 창원시 홈페이지 방문하러 갑니다.
일기를 잘 보시고 가야되는데 요즘은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곳은 자주 사고가 나는 곳이더군요.
현재 포장 작업을 수정부터 하고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조심 운전 하십시오.
저는 어제 마눌과 딸내미 델꼬 완전 동네 낚시 다녀왔습니다 복어만 댑다 잡고;; 6살난 딸내미가 좋아라 하더군요...올 방생~
실리도 좌대들어 가려고 알아봤는데 예약 다 찼단말에 안갔는데 원전은 자리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 혼자 후딱 ~ 들어가 볼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양을 좌대에서????????
갈치에게서 한 수 배우셨나요??
늘 남에게는 좋은 말씀만 해 주시고........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낚시를 갔다 오셨네요...많은 조황도 좋지만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리는 ...자연과 함께하는
그 때가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해 봅니다...
혼자낚시 즐겁죠
근데 혼자도 좌대 들어갈수 있나여?
어느좌대인지 좀 가르쳐주세여
저두 혼자다니는데 혼자 좌대 안되는줄 알았거든여
꼭 가르쳐 주세여
금요일 저녁 원전 좌대
정말 칼치땜에 마음 수양 단단히 했어요 ㅎㅎ
새벽녁에는 고등어가 들어왔는데 칼치에게 쫒겨 다니느라
몇마리 잡지 못했어요
고등어 낚였는데 칼치가 뒤쫒아 오니 낚인 고등어는 좌우로 난리도 아니고.
정말 재미난 광경이었어요
반갑습니다. 원전에서 마음수양이 됐기를 바랍니다. 근래 원전 조황이 많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잔 손맛은 보셨네요 언제 무늬 가시면 같이 함 갑시다. 수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