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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10:31
메아리 땜시 꼼짝 못하고 집에 계신 회원님들...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오랫만에 가족들에게 봉사나 실컷 하세요...ㅋㅋ
전 마감때문에 오늘은 공장에 와서 잠시 컴 앞에
앉아서 요렇게 시간 때웁니다..ㅎㅎ
2달 전쯤인가 그날도 비가 오길래 집사람 꼬드껴
구산면으로 장어구이 먹으러 가서 꾼이 바닷가에
갔는데 그냥 올수없어...ㅋㅋ
만성슈퍼 앞 주차장에 바닷가로 끝까지 후진하여
뒷차문 열고 그안에 앉아서 장대 하나 내리니
(차종이 갤로퍼 니 가능 하더라고요..ㅋㅋ)
젓뽈들이 간혹 물어주더라고요...
그 젓뽈들 지금 항아리에서 젓깔로 변신중에...
작년에 70마리 젓깔로 담았다가 몇달이 지나도
안 익길래 가위로 잘라 한달있다 열어보니...우쒸!
전부 국물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담아둔 것은 오늘 퇴근후에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둘까 하는데....
그러면 될려나 모르겠네요..(몇일전 열어보니 고기는
아직 조금 단단한것 같고 국물은 많은 상태이던데...)
조언좀 해 주세요...
2011.06.26 14:26
2011.06.27 00:25
저는 아직 볼락을 잡아 젓갈을 담가 본적이 없어서 ^^ 뭐라고 드릴 말씀이 ㅎㅎㅎ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부산에 농어라도 잡아볼까 바다 앞에서 ㅡㅡ;;; 파도때문에 ... 바라만 봤어요, ㅋㅋㅋ
파도가 너무 쌔서 쓸려 가겠구나 ............... 했습니다 ^^
2011.06.27 11:04
그저~~~하늘만 바라볼 뿐입니다...ㅎ 해물 찌짐에 생탁 한잔....비오는 주말를 이기는 힘입니다...ㅋ
2011.06.27 16:39
이럴 때는 아무나 번개 먼저 치시는 분이 복 받으시는 겁니다. ㅎㅎ
담 비오는 주말 기대해 봅니다.
2011.06.27 16:50
낼부터 비오는데.. 번개나 한번 칫으모 ... ㅋㅋ
2011.06.28 15:00
뒷문따고 낚시하기 흠~좋은 방법이네요 여태 그생각을 못했을까 ㅎㅎ 저도 터렁크문열고 뽈루 도전해봐야겟습니다 헤헤
2011.06.28 21:22
ㅎ~주말에..태풍..비..
다들 맘~고생 하셨겠네요^^
비오는 날은 바닷가 드라이브나 하고 쇠주 한잔 하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