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날 귀산 다녀왔습니다.

 

회사 동생이랑 어징어 많이 나온다길래 처음으로 회사 땡 마치고 달려갔습니다.

 

귀산에는 민물새우 파는 낚수방이 없다는 걸 모르고 그냥 2000원짜리 가짜 새우를

 

구입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옆 조사님께 채비 물어가며 , 비도 맞아 가며 열낚해습니다

 

갚자기 조용하다가 옆조사님 연신 올리시네요 저도 긴장하고 열심히 하여지만

 

회사동생이 한마리 잡고 조용 입질이 뚝

 

장소 이동하여 열심이 하여지만 우리는 못잡고 옆조사 영감님 한분 방파제에서 멀리

 

치시고 민물새우 사용하시어 간간이 물총소리 듣게하네요 .....넘 부러워

 

비도오고 했어 조용히 출수하였습니다. 이날은 오징어 낚시 패턴만 알고 가네요

 

참고 : 귀산에는 민물새우 없습니다. 그리고 민물새우가 조황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