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안녕 하십니까...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초 여름 감기조심들 하십시요
주말연휴 마산쪽으로..아니 옥계로 화살 사냥 갔었습니다(6월4일)...7시쯤 도착하니 뭐...말그대로
장사진 이데요...ㅎ 작은 방파제 쪽으로 가니 사람들 눈빛이 장난아닙니다....ㅎ 이제 그만좀온나
식으로 장대 펴기가 무섭더군여...할수없이 안쪽으로 이동 보기는 한산해 보이는데 막상 가까이 가니
방파제 바깥쪽으로는 역시 대군들이....도저히 물러날때가 없어 할수없이 대를펴고 낚시시작...10시쯤
되니 제법 올라옵니다 동생과둘 1시까지 하니 두레박이 꽉~~차네요 철수....담날(6월5일)...동생혼자
다시 갔답니다...어제보다 더 하다더군여 차가 들어올때가 없다네요...옥계 마을생기고 아마도 사람.차가
젤 많이온듯.....ㅎㅎ 그자리서 혼자 60여수했다네요 또 담날(6월6일) 저하고 친구 둘이서 갔었죠...ㅎ
역시7시 도착 오늘은 조금 한산 합니다 작은 방파제는 역시 대군들....
둘이서 열심히 쪼아도 11시반까지 11수...조기 철수합니다...ㅎ
이제 화살도 그의 끝물인가 싶습니다...은자부터는 체집모드로 바꿔야 겠습니다....ㅎ
해삼,게, 고동.........
옥계 얼마전 볼락갔을떄만해도 아무도 없었는데... 지금은 장난아닌가 봅니다..
그떄 웜을 당기는애들이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놈들이 화살이었나봅니다...ㅋㅋ
옥계 정말 어제는 위에 프로님과 가봤는데 방파제 가라 앉을까 걱정 되더군요 방파제 3개 모두 만원 무순 군들이 그리 많은것은 처음 봤읍니다 한적한곳을 몇군대 해보았는데 화살이 눈에도 안보이더군요 할수없이 다음날을 기약하고 철수했읍니다 한가지 옥계 주민들 한마디 무순 사람이 전부 모였나 하는 한마디씩 ~~~~~~~~~~~~~~~~
하하 칼싸움이 무서워 갈려다 발길을 돌렸는데 아~~아쉽네여^^
씨알이 준수해서 60수면 엄청난 조과입니다 부럽습니다
추카 드립니다 저두 5일날 하구 돌아오는길에 잠시 들렀는데
몇문 안계시지만 주위보니 엄청나게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쓰레기 보니 말입니다
저도 어제 옥계 구경갔다가 인파를 보고는 조기 철수 했습니다.
이제는 딴 곳을 찾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