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며칠전부터 낚시한번 안데려 갈끼가 해서

시간도 없고 너무바빠스리 며칠전 동낚회원님 귀산 조황이 생각나

그기로 태워 주었죠 그리멀지 않은곳이라 .....

사실 자기혼자 가면 되는데....왼쪽발통이고장(오른쪽무릅부분) 이라  운전불가.....

엔진은(오장육부) 잘돌아 가는겄  같습니다   다리가 그래도 술자석에  앉으면 쐐주 기본 5병 맥2병

좀 말많아진다 싶으면 10병정도  내는 말많아질 정도 되면 2병정도 ....

이형님 낚시 좋아 하지만 낚시가면 고기야 물든말든 초릿대에  눈이 가있어야 될텐데 오직 파란병에

눈이 가있으니 알만 하시겠죠 그래도 30여년 알고 지냈지만 아직 나한테 실수한번 안했습니다...

뿌리칠수 없는 부탁이라 아침6시 반경 일어나 데리러 갔죠 7시경 대교 밑에 청개비 2통 사주고

내사업장 으로 왔습니다 오전업무 마치고 점심때가 되여 또 밥은 먹어야 될끼고 갔습니다

도달 3마리 노래미 2마리 잡아 났네요 민물 망태기 줬더만 도달 5마리 아침에 잡아놓아던거

탈출해버리고 이거 남았다네요 들물 드는거 모르고 물에 망태기 뛰어 노았드니만 고기넣얼려고 보니

빈망태..ㅎㅎㅎ 어제 먹은 술이 안껬다고 봐야할지....1시경 바로앞 식당에서 어탕국수 먹고 철수 했습니다

옆사람들 좀 잡드랍니다 오늘 다들 묵을많지 다들 잡드란게  이형님말씀 입니다

이상 남의  조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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