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있고 호렉또는 화살은 못잡고 .....하소연3

이것도 분명 병이다 뼈저리게 사무치는 바다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지금은 화살 또는 호렉에 대한 분노다.

그리고 이글을 사랑방밖에 에 올릴수 없는 이유는 조황이 없기 때문이다.....(나도 이러는 내가 밉다)

오늘 분명이 나온다는 소식듣고 오늘도 갔다.   ( 목요일12:00들물시간 맞추어  00으로 3:00철수) 

동낚회원분도 만났다...     화살 없다고 하면서 통큰 새우 주고 갔다..      

분명 고수 같은데도 1마리 하고 집에가는 모습이 왠지 다가오는 내 모습 같았다...

그러나 현실은 더 처참하다 한마리도 못했다  ............        

자주 나가야 된다고해서 밤 12;00에 그것도 들물 시간 맞추어서 나갔는데

이놈의 화살이 전쟁이 무서워서 숨어버렸는지 모습이 없다.... 

그리고 들려오는 죽음보다 무서운말   .............        마산에는 화살 없다.....        

젠장    한마리도 낚지 못했는데 화살이 마산에서 다 빠져 나갔다고 한다  .

믿어야돼 말아야돼   .......................   아침에 컴을 켜고 조황난을 보았다...

또 감0000님의 조황이 쿨러에 두통이나 보인다...      어휴  ........

감0000님을 고수님으로 모셔야 겠는데   ......        누군가 가 말했다.

염치없이 뻔뻔하게 들이대면 대박이 날것이라고   ....    민폐을 끼쳐야 겠다

호렉 화살분들 쪽지 보내면  한번쯤은 구제해주세요.....

그리고 이경규가 망한 복수혈전처럼 오늘도 12:00나갈것이다.....   

그리고 보았노라 이겨노라 낚아노라를 만세 삼창 할것이다  

동낚인 조황난에 일등으로 글을 올릴것이다.....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지요?      갈곳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무작정 가면은 또 꽝 이겠지요   ...

그러면 사랑방에 한번더 글쓰고 가지   .....    뭐..

목적 의식이 분명한글 :  화살 호렉이 있을만한곳 쪽지 주세요   오늘 12:00나갑니다.....내일 5:00철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