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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14:15
분명히 여기에 글을 써지 않으리라고 어제밤에 소주를 마시면서 다짐을 했다..
이제부터의 모든글은 동낚조황 정보란에 올릴것이라고 밤새워 다짐도했다..
나의 조황을 적에게 알려 개굴 00님같은 우쭐한 기분도 느끼고 싶었다..
.(죄송 자주 조황난에 글올리면서 초보 에게 약 올리는느낌이 듬)
그런데 이놈의 바다가 내말을 들어주지않는다
무슨소리듣고 나가보면 없다 ... 그런데 옆에 사람은 있다고 하면서 잡아 낸다...
(작은소리로) 젠장......
할수없이 사랑방에 글을 쓸수밖에 없다.
내조황은 조황난에 올릴수 없으니까?
한번더 도전할것이다
성난김에 채비 다 집어던지고 다시는 호레기 안잡을것이라고 했지만 다시 대박에 들려 채비 사야겠다..
이것도 병인가 싶다 .
금요일밤 11:00 낚시가서 아침에 나올것이다 이번에는 조황난에 사진올리고 조행기도 적어 볼것이다..
...................... 그래서요.. 좋은 자리 쪽지 주세요 힘들게 포인트 알고 싶어서 글썼는데 흑흑.......
특히 여기 자주오시는 무000... 개굴00.... 대00....어.00000...달00...한00000....감0000.....지000.....물00....등등등
중생 한번 구제 바랍니다...
2011.05.25 14:35
2011.05.25 16:50
아니예 무000님은 무적 보리 맞고요.... 이번에 구산면 방파제쪽으로 같다왔서 조황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05.25 15:17
저와 같은 처지의 동병상련이라고 할까........
님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11.05.25 16:52
맞지예 우찌 우리같은 초보는 하소연 할때도 없습니더... 그래도 바다가 좋아서 나가야 겠지에
2011.05.25 19:36
저도 꽝칠 때 많습니다.
그저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겨울 호래기는 다행히 방학 때 집중되니까 그 때 손 맛 좀 보는 거죠.
그런데, 솔직히 봄 호래기는 잡았을 때 말고는 맛이 좀 떨어지는 듯 하네요.
그래서, 지난 주에 한 번 가고 나서는 안 갑니다.
그래도, 무적보리님 다음으로 공공의 적이 되었으니 다행인 건가요? ^^;;
2011.05.26 12:59
그래도 아직은 초보 조사님의 왕 적입니다... 매일 혼자서 즐낚하시고 맛있는것 드시고
우째던 많이 드시고 남은것 있으면 공개 하세요 초보들도 입은 있습니다.
동낚의 낚시 초보자를 대신하여........
2011.05.25 22:03
ㅋㅋ 저도 오랜만에 한번 갔는데 재미 쬐금 봤는데 낚시 그거 정보도 자주 공유해야되고 자주 가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고 채비도 현장에 잘 맞춰야 될것 같아요 그렇다고 저도 낚시 잘 하는편도 아니고 넘보다 신경을 조금 더 써야 하겠지요 다음엔 꼭 대박하세요~~~
2011.05.26 13:02
제 같은 경우는 신경 조금 써서는 안되고요 눈에 핏발이 서도록해야 몇 마리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눈에 핏발서는것보다 즐기고 적게 낚는것이 좋겠지요...
또 그래도 마리수 욕심이 생기는것은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2011.05.26 19:29
글이 애통합니다 ^^
호랙과 화살촉은 자주 다니셔야 합니다.
저도 다리 달린 두류족에 입문한지 2년이 좀 넘으니 아 ~~~ 어떻게 잡는지 알겠다는 감이 옵니다 ^^
작년까지만해도 맨날 꽝 아니면 겨우 겨우 잡은게 5마리였죠 ㅡㅡ;;;
저 또한 초보감시님처럼 좌절에 좌절을 엄청 했습니다 ㅎㅎㅎ 제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시길 ㅎㅎㅎ
그날 그날 물때 날씨 빼고 호랙과 화살이 상층 중층 바닥층 어디서 입질이 오는지 빨리 파악하는게 조과차이가 엄청나요 ^^
아무리 잘하시는 분들이 가르쳐주셔도 본인이 이해를 못하면 맨날 꽝이기 마련이더라구요 ㅋ
요즘 동낚조황 올라오는곳에 가시면 호래기, 화살촉 많이 잡을 수 있으십니다 ^^
2011.05.27 14:31
열심이 검색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안 좋은 지 맨날 일글때는 이해하는데 실전에는 약합니다..
2011.05.26 21:51
ㅎ~첨에는 쪼메..
어색하고 폐~끼치는기분도 들고..
싫어하는 눈치도 보이는것 같아도..시치미 뚝~떼고..눈치 억수로 없는 사람같이하고..
밑에 나열하시는분 들과 같이 다니시면 잼나고..잡을 확률이 많습니다~~ㅎㅎ
감....&둘...&무...&물..&찜...&추...&대..등등..
이분들중..한명만..꼬루면 됩니다..ㅋㅋ
2011.05.27 14:33
최고의 스승은 무림 고수를 따라하는것인데 무림고수 뵙기는 하늘의 별따는것 같아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고수님들을 뵐수 있는지요 무조건 쪽지 날려 볼까요..... 눈치없ㅇㅣ......
2011.05.27 18:40
예~~
어차피 누구나..첨~만나면 서먹서먹..뻘~쭘하죠..
근데 좀~지나면..같은취미에..같은장소..같은목적이니까..
특히..ㅎㅎ같은 회원이니까..금방 친근해 져요..
많은 포인트를 알고 낚시 하는것 보고 같이 하면..
아무래도 좀~나을것 같네요..
9복..장구..원전 등등..저~지리를 모르는데..
나중 좀~갈켜주시고요^^
2011.05.27 21:41
무조건 밀어부쳐 절반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2011.05.27 11:11
ㅎㅎ
님 글 저도 동감합니다
너무 잡고 싶어서 한번 시간내어 갔다가
지난 초겨울 둘이 자정까지 호래기꼴랑 2마리 ..
남들은 잘도 잡던데 그거 잡고 감기 들어서 며칠 고생했네요 .
딱 한번 더 도전해 잡아보고 싶은데. 힘내 볼랍니다
동해안 무늬 오징어는 잘 잡았는데
우째 호래기는 잘 안되던지.
2011.05.27 14:35
호래기만 안되면 다행입니다.. 저는 바다속에 있는 놈들은 전부 안됩니다.... 그래도 바다가 좋으니 .....
2011.05.31 10:24
초보 감시님 이러시다 병나겠습니다
언능 고수님들 좋은 자리 하나 부탁 드립니다^^
2011.06.13 1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000... .는 저를 말씀하시는것은 아니시지요??
지금 호래기는 특정장소에삼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곧 진동을 포함하여 가까운곳에 호랙소식이 들릴듯합니다.
지금은 마음을 비우시고~ 화살촉이 어떠하신지요?
구산면 방파제 백퍼센트 화살촉 손맛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도 백퍼센트 입니다,~
그곳도 안되시면 다시 연락한번 주십시요~ 조만간 구산면으로 호랙과화살 체포하러 갈건데~
동출하여 저의 비포를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