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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녘에 늘 함께하는 회사 동생과
진해권 방파제 호래기잡으러 갔습니다.
방파제 불이 들어오고부터 8시 50분까지
1시간 정도 낚시하니 둘이합쳐서 19마리네요.
야간근무 중이라 회사에가서 동료들과 라면 끓여먹고,
새볔에 가덕에 잠시 찔러보니 그곳은 아니네요.
오늘은 휴무라서 통영권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이번에는 사진도 올려볼께요.
철 이르게 요즘 호래기가 대세네요.
작년에만 해도 5월 말이 되어서야 시작이 되었는데 올해는 5월초부터 시작이 된 느낌입니다.
통영에서는 대박하시기 바랍니다.
이놈의 호래기는 언제가 끝이 될지 ㅎㅎㅎ 일요일 저녁 늦게 통영 찍고 고성 찍고 구산면 까지 다돌아 보았는데 ㅎㅎ 호래기 이젠 바져 나가고 수정 에 화살이 만 나온가 봅니다 통영서 30여수하고 몇곳을 다녀 보았는데 마리수 그것도 아주 작은 이젠 좀 쉬고 싶네요 진해에서는 나온가 보네요 수고하셨구요 도산면은 수월리 또는하양지 마리수 뿐입니다
이번에는 완전이 황~~~~입니다요.ㅋㅋ
어둡기 전에 하양지에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바람이 심해서인지 9시 30분까지 많이 잡으신분이 겨우 2마리 정도네요.
근처 다른 방파제에도 별다른 조황이 없습니다.
궁항으로 이동하여 첫수를 합니다만,
그것으로 끝!
다시 학교 앞으로가니 강풍에 장대를 들고있기도 힘듭니다.
수정으로 갈까 하다가 진해로 직행.
여기서 한마리 더 보태고 철수합니다.
라면 면발 사이에 끼어있는 2마리의 호래기가 왜이리 초라해 보이는지.....
한달 정도 쉬어야 겠습니다.
진해 방파제에도 서서히 호래기가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수고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