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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에 들어와 사진없는 조황 서너번 올렸나 봅니다. 일요일 아는 직장아우과 함께 수정마을 방파제 화살촉이 좀 올라온다 하길래 오랜만에 들어가 봤는데 소문이 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방파제 진을 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에서 얼음공장 방파
제에서 꼽사리 좀 끼워 낚시하다가 다른 분에게 민폐가 될까 싶어 안쪽 넓은 방파제로 이동하여 낚시 시작 거기도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가족 단위로 오신분 연인끼리 오신분 참 보기가 좋더군요 한가지 흠이라면 연방 옆에서 담배연기 내 품어시는분
땜시 고생을 좀 했네요 그래도 바닷바람 맞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낚시시간은 약 3시간 조금 더 했고 채비는 저는 루어채비
에 호랙바늘 두개 달아 화살촉 60여 마리 직장 아우는 민장대로 약 40수 가까이 한것 같네요 집에와 약 10마리는 회로 장만해
이슬이 한병과 마감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한 관계로 생략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려 그나마 조황이 좀 나았던것 같네요 ㅎㅎ
이상 허접한 조황입니다.
얼음 공장에는 칼사움이 치열하다고 하더군요.
오징어류는 쑥쑥 자라니 2주 정도 후에는 제법 손맛도 안겨줄 것 같네요.
저는 좀 더 크면 나가볼까 생각합니다.
님의 정보 감싸 합니다.
이번주가 가기 전에 원전으로 출발 함 해봐야 겠습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사진이 있어어면 참 좋았을 낀데, 애석합니다)
저도 저번주 그기 자주 가서 마니 낚아 먹었어요... ㅋㅋ
글구, 낚시할때 옆사람 담배연기 정말 ㅜㅜ
다른사람도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수정에 일요일 새벽에 가보았는데 얼음공장앞에 집어등 켜고 하는분 한분 게시더군요 그및 방파제는 4분정도 밑에는안가고 비오는관계로 냉동실앞에서 2번 캐스팅하고 새우 전부주고 았는데 그곳에 만조라그런지 안나오더군요 달맞이님 오랜만에 출조하셨군요 수고하셧읍니다
가까운 곳에 화살촉이라도 들어와 있으니 좋네요/...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두 화살 잡으러 함 가야하는데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전 토요일 도산면 호래기 잡으러 갔다가
꼴랑 20마리 잡고 왔네요...ㅠㅠ
그것두 우리 딸래미 10마리. 저 10마리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