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감사합니다. 도다리 노래미 회 맛 죽입니다.

도다리회가 비싸다고 생각하니 더 맛있는걸요.

개체수도 많이 줄고 먹이 활동도 많이 뜸 해 진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도다리가 비싼건가요?

아직 있기는 있습니다. 참고로 청개비보다는 홍개비에 반응이 훨씬 빠르다는 거.....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위의 사진에 있는 고기들 모두 사시미 쳤다는........ 흠.......

저의 동서 형님께서 뼈있는 회는 싫어 하셔서 도달,노래미,보리멸 모두 사시미 쳤어요. (약1시간 소요)

양은 많이 줄었지만 매운탕 거리가 나오고 회거리가 먹기에 아주 일품 이었어요.  ㅠ ㅠ

아마 이달말까지 도다리 좀 잡히고 다음달 접어 들면 더워지기 시작 할텐데요

그러면 아시죠? 보리멸의 세상 그다음은 .... 쩝,     전갱이, 고등어 빨리 가보세여 손맛 쥑입니다.

저도 원전에 30년간 낚시 다녔지만 포인트는 잘 몰라요.

낚시는 부지런해야 하는 스포츠인듯. 지렁이 자주 바꿔주고 원투해서 바닥 질질 끌어서 호기심 생기게 해주고

고패질해서 바닥 통통 때려 주고 어째 어째 해서 겨우 한두 마리씩 잡다보면 싸이고 싸이는것 같아요.

낚시 30년동안 배운 진리 ㅎㅎ

사장님 안녕하세염. 사장님 추천하신 비즈도달채비 아주 특효던데요. ㄳㄳ

1.8M  루어대로 잡아올렸는데 쳐박는 힘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손맛 쥑이던데요, ㅋ  감사 님도 손맛 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묵을만큼만 잡습니다. 물때 맞춰 만조시까지 4시간동안 낚시하여 잡은 고기입니다.

저는 어부가 아니기래..... 바다의 씨를 말리면 안되겠기에....  적당한 손맛 적당한 마릿수 만 잡습니다.

ㅋ 역쉬 손맛은 도다리 아입니꺼 입맛 또한 쥑입니더

빨리 채비하셔서 원전으로 달려 가세염.

제가 못다잡은 고기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님들 잡으라고 남겨 뒀는데.....ㅋㅋ

부끄럽습니다. 이장님 조황에는 영 못미치지만 많이 잡는게 능사는 아니다는.....

적당한 손맛 .....   아시죠?   

먹다보면 이슬이가 절로 생각나게 합니다. 캬 ~~~~~  죽이는 그맛

자연산회를 사료먹고 자란 양식과 비교 하시겠습니까?

ㄳㄳ 삼식이 잡을때 그 놀라움이란.... 구복 저도앞에서 잡았는데 처음에 물위로 올라 올때 강아지가 올라 오는줄 알고 놀랬어요. 묵직한 손맛 한 40Cm 정도 넘었음. 구복에서 40년 어부생활 하시던 선장님도 처음 보는 대물이라고 칭찬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