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11.03.12 21:19
동낚인에 가입하여 처음 으로 여려분께 글을 올림니다. 동낚인 모두를 사랑 함니다 ~~ 큰절 ~~
창원에 집팔고 서울로 이사 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인생을 자식 잘되는 것을 위해서 서울로 결정했습니다.
이놈 쌔끼(자식) 들 대학 마치고 자리 잡는거 보고 다시 내려 오겠습니다. 환갑 되모 안 오까 생각 입니다.
제 소원은 쌔끼들 제되로 자리 잡고 사는것 보고 것 입니다. 제가 어릴때 하도 못 살아서 더 그런 생각 하는줄 몰겟심다.
새끼들이 어느정도 자릴 잡으모 저는 실용 음대를 다시 갈 생각 입니다 , 저는 대학을 기계과를 졸업 했습니다 . 대기업도
댕겨보고 장사도 죽어라 해봤습니다 ``~~. 서울서 좀더 야물게 살면서 쌔끼들 뒷바라지 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동낚인 여러분들 안녕히 계십시요 . 새끼들 대학 마치고 자리 잡히는거 보고 다시 내려오겠습니다 .
큰절 올리면서 동낚인 여러분들게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011-874-0075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5 번지 주위를 돌아 보니 와 ^^ 쓸만한거 엄청 버려놓았는되 가져다 동낚인 나누어 드려야 되는되.....
2011.03.13 09:53
2011.03.13 11:50
서울 가시더라도 동낚은 늘 생각 해주시고 자제분 잘 되시길 바라며 좋은일 들만 쭉 하시길 바랍니다. ^^*
2011.03.13 13:33
영국가구님!! 그런 뜻이 있었군요...
암튼 늘 건강하시고 그렇게 정성을 다하시는 먼큼.
자제분 보람 있으실 겁니다.......^^
동낚에서 라도 자주 뵙길 기대 합니다....
2011.03.14 10:23
영국가구님 안녕하세요
제가 서울에 있을때 논현동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논현시장 가시면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2011.03.14 12:24
자식 키우는 사람들의 로망인 인서울 하셨군요.
축하 드리구요.
늘~건강과 가정의 평안 그리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1.03.14 21:47
[드립니다/주세요] 코너 터줏대감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신다니 너무 아쉽네요,
맹모삼천이라 하니 뜻하신데로 이루시고 얼른 돌아오십시요.
멀리 계시더라도 동낚엔 짬짬히 들리시어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
2011.03.14 22:01
너무 자식뒷바라지에 신경쓰시느라 몸상하지마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2011.03.15 14:24
저도 창원이 고향입니다 서울 가셔서도 건강하세요 ^^
2011.03.15 20:38
항상 동낚회원분들에게 무료나눔많이 해주셨는데....저또한 침낭하나 얻어서 밤낚시가서 잘사용하고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동낚인 잊지마시고 하시는일잘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1.03.16 11:15
그 마음을 저는 잘 이해합니다 나도 5년전에 자식들 땜시 서울로 이사를 하고 혼자 기러기행세를 했지요 ㅜㅜ
금요일 저녁이면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자식이 있는 서울로 향해 가는 기차를 타곤 했지요 서울집은 역삼동이었는데 선릉지하철
5번출구가 보이면 얼마나 반가운지...... 세월은 잠시 지나가데요 어느듯 우리 아들 딸은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딸은 지난주에
결혼을 했고 아들은 학사장교로 어제 입대를 했지요 우리의 삶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자식을 위하여 부모가 희생하는 것이지요
힘 내시고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하고픈 음악공부 잘하시기 바랍니다.............
2011.03.17 23:00
따뜻한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먼 곳에 계셔도 항상 건강하시고 시간 나시면 좋은 글들 올려 주십시오.
2011.03.17 23:08
서울에서도..
항상 가족분 다~건강하시고..
늘~즐거운 일만..가득 생기시길~~
동낚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베푸는모습..
님과..자제분..가족모두..행복한 서울 생활~
빌겠습니다^^
2011.03.18 08:29
자식사랑하는 맘이 글에서 듬뿍 묻어나는군요
금의 환향 하시길 바랍니다
2011.03.21 11:54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죠
가만이 계시지는 않을것이고
다음 계획 하시는일 잘 되길 빌고
짬을 내어서 함 보입시더
그 동안 감사 했습니다 . . . . . ^^
2011.03.21 23:04
서울에서 꼭 자제분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하고 꼭 좋은 직장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원래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은 쉽게 바다를 떠날 수 없는 법이잖아요, 아쉬우나마 인천이라도 나가서 바닷바람을 쐬시면 되겠네요.
2011.03.23 09:17
서울이란 곳에서 생활이 많이 낯설긴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늘 아낌없이 나눠주시던 영국가구님께서 멀리 가신다니 좀 많이 아쉽네요.
멀리 가셔서도 늘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 [드립니다/주세요]에 있던 글을 허락없이 사랑방에 옮겼습니다.
제목으로 봐서는 드립니다/주세요에 더 어울리는 글이긴 합니다만 사랑방이 더 어울릴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