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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조황 정보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호래기 조황 정보와 사진이나마 볼수 있어서
그래도 좀 낳습니다.
이놈의 먹물 환자 신세... 습관적으로 동낚홈피만 뒤지네요
고생하셨읍니다..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동안 뜸 하던 호래기 날씨가 풀리니 좀되는가봐요....
저는 오늘저녁에 들어갑니다.
거제서 한산도 까지 가셧군요^^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많았는가보네요^^
저번에 문자주시고 포인트를 몰라 늦은시간 통화에 자세히 신경써주셔서 참고마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오늘 들어갑니다^^
고생하셨네요 날이 풀리니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감성돔 잡으러 함 가보고 안갔네요 그땐 고등어만 엄청 잡았습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아~ 저도 살짝 구미가 땡기네예..
아직까지 한번도 한산도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이제 한산도 아니면 호래기 잡을데가 없는것 같네예..
거가대교 개통후엔 사람들이 방파제마다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자리가 없습니다..
특히 주말엔 더욱 심하고 주중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어디로 가야할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이래가지고 어찌 199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쩝~~!@!!!!!!!!!!!!!!!!!!!!!
새해엔 다들 건강하시고 복만당하고요
한산도엘 언젠가는 가야지 생각만하는 사이 님들이 다가져가는가봅니다
호랙의 매력이 대단하네요
섬에도 많은 조사들이 찾아오니
어디든 조금부족한 무리들이 소란피우고 쓰레기 버리고 하나봅니다
앞으론 소양교육 이수하는 제도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요즈음은 민장대와 루어중 어느것이 대샌지 궁금하내요
호렉님!
저도 어제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50마리를 목표로 한산도 까지 입성 했지만
휴......
한산도는 낚시로는 처음 이지만 동낚 정보를 섭렵한 결론은 문어포.
문어포에서 8시 까지있다 아줌마 목소리에 기가 눌려 장작지로 이동 했습니다.
하지만 장작지도 나를 반기지 않더군요.엄청난 인파에
여기가 사직 구장인가?
낚시대만 들고 이리왔다,저리갔다......
내항쪽에서 옆사람 눈치보며 서너마리, 1미터 간격으로 서서 캐스팅 하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상판으로 갔다,
땟마위로 갔다.
시간만 보내다
외항 양식장쪽에서 서너마리,
에기에서 생미끼로 채비교환하다 시간만 보내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호래기에 미친 내모습이 한심스러워 장작지와 이별 하고 두 섬(한간섬,추봉도)을 한바퀴.....
그래도 장작지가 그리워 다시 찿으니 그인파 그대로.......
취침후 새벽녘에 한마리 잡고 첫배 놓치고, 다음배로.....
열두마리 더군요.
올해목표 50마리는 접어야 겠네요.
호렉님! 쌍둥이 그려진 파카입은 꺼벙한 사람이 접니다.
호렉님 계신줄 알았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뵈어야 하는데.....
언젠가 조우를 기대 합니다.
ㅎㅎ 한산도도이젠 낚시하기 좀 그러네요 ㅋㅋ
엇그제 거제가니 호랙 없드니만.... 호랙님 한산도까지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ㅋ 찜빠랑 어구에서 미친듯 캐스팅했지만 얼굴도 못봤네요 ㅎㅎ
어제 한산도에 동낚회원님이 많이 계셨군요. 저희도 어제 토요일 막배 아쓸아쓸하게 타고 들어 갔읍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는 관계상 야소마을에서 텐트를 치고 그곳에서 하였읍니다. 연휴가 길다 보니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장작지를 가 보고 싶었으나
아이들이 하기에는 불편하여 옮기지 않고 그곳에서 30여마리 하고 새벽 6시30분에 소고포에 도착하니 차들이 엄청 나더군요.
한산도가시면 나오실때 줄 잘 써셔야합니다. 자기 차량보다 늦게 온 차량이 먼저 타면 화납니다. 다들 일찍 나올려고 호렉 낚시를 일찍 접고 선착장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줄 세워진 차량 뒤로 가야하는데 매점옆에서 끼여 드는 그런 얌체 운전은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한산도 호렉이 꾸준이 나오지만 사람에 치여 하늘한번 쳐다보는 여유가 없어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와 ~~~~`호랙님도 한산도까지 가셨군요 그날 무척 많은인파가 있었다는소식은들었읍니다 데이비드님 상록수님가셧는데 70여수했다더군요 한산도는 이젠 호래기 섬으로 인명해야할것 같읍니다 아참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얼굴 뵙는지도 1년이 되는것 같읍니다 언제나한번 뵙을수 있을련지~~~~~~~~
잘 지내시죠?? 상판 위의 집 모퉁이 !!! 저도 그 곳에서 해보다가 실패 상판 코너에서 70수 조금 넘게 ㅎㅎㅎ
장작지 .. 그나마.... 다른 곳엔 다 안되더군요....
이제는 내일 개학이라 저는 시즌 오프 !!!
항상 고마운 사람!!! 언제 한번 봅시다요.... 먼 훗날.....ㅎㅎ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가정에도 행복이 듬뿍 넘치시길....
저도 토요일 3시배 타고 마눌님과 한산도 도착하여 조용한곳에서 낱마리로 올라와 장작지 도착하니 엄청난 인파로 인해 낚시는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미리 잡아논 민박집에서 취침 일요일 첫배로 나왔습니다.
호랙님과 같은 배로 나왔네요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오후 5시배 타고 호래기낚시 목적으로는 처음으로 한산도에 가보았습니다.
사실 배타고 호래기 낚시하러 가는것은 처음이였는데 엄청난 인파에 깜작 놀라기도 하였지요.
거제 대륙에 물들어 있던 저로서는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완전 상상 초월이였습니다.
야소.의암.하포.장작지등의 방파제외항은 감성돔.내항은 호랙을 노리는 낚시인들로 빠꼼한 틈새가 없더군요.
저는 사람없는곳 찿아 헤메다가 결국은 거제에서 제가 낚시를 즐기든곳 바로앞에 와 있더군요..이름하여 곡룡포~~
조용한 맛에 한참을 쪼아 보았서나 망상어만 엄청나게 몰려 들더군요.ㅎㅎ
장작지로 돌아와보니 사람이 엄청납니다.
그래도 여기가 조황이 제일 나은것 같아 밤을 지새기로 하고 틈새에 끼여 살살 던져 봅니다.
내항쪽 상판사이에 호래기무리가 제법들어 왔는지 연신올라오기 시작하지만
칼싸움이 대단합니다..
아줌마 한분은 누가 자기 낚싯대 뿌샀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동내 아저씨로 보이는 분은 약주한잔 하셨는지
목소리 엄청 우렁차고 어쩌다 쌍끌이 할땐 모두다 자기 봐주란듯이 더욱 고함 지르내요..
그래도 호래기는 올라오고 칼싸움에 승리한자 만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듯 합니다.
하였튼 저는 이래저래 밑에그림과 같이 쪼매 잡았습니다..
씨알은 죽여 주는데...음~~.
한 50수 될랑가~ ??
참 한산도 탈출할적엔 5시정도까지는 선착장에 줄서야 일빠로 탈출합니다..
잘못하면 3빠 됩니다..
아침 8시 조금넘어 집에 도착하니 밤새아무것도 먹지못하여 졸도 직전입니다..
명절때 먹다남은 호래기 탕국이 보이길래 갖잡은 호래기 세바리 더넣어 계란넣고 파뜸뿍넣고 잡탕으로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더군요..ㅎㅎ
혹 출조계획 있어신 분들은 다녀오시면 간단하니마 조행글 부탁드리며
저의 소식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