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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갔다 왔습니다.
무척이나 춥더군요. 그제 갔다 왔는데 회뜬거랑 순대 한거랑 같이 올릴려고 했는데...
사진이 삭제가 되는 바람에...
초저녘에 한 백마리 하고 나니..입질이 뜸해서 차에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새벽 4시 입니다.
부랴부랴...입질 무소식이고 딴 포인트 이동하기는 그렇고...왠지 날물때는 여기 된다 싶어 기달리고
있었드만...그토록 기달리던 순대급 호랙들이...쫙쫙~~바늘늦게 빼면 얼굴에다 쏴기 시작하는데...
동트고 나서도 올라올꺼 같은데 감시 낚시 때문에 딱~두시간만 더 하고 왔는데 삼백은 넘겠습니다.^^
오른쪽에는 제가 순대 할려고 큰넘들만 따로 챙겨난건데 이것도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암튼..새우가 얼어서 종이박스에 들어있는거 봉다리에 빼가 핫팩 들은 주머니에 넣어서 했습니다.
곱개 뻗어서 얼어 있으면 우찌됐든 바늘에 꼽아라도 보겠지만 이넘들을 필려고 하니 부러져버려서...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발바닥에 붙이는거 천원밖에 안하니까 하나씩 붙이고 주머니 양쪽에 핫팩 하나씩 넣어서
손 녹여가며 낚시 하시구요...집에 오시다가 졸음운전 때문에 잠깐 눈붙이다가 햇빛때문에
얼굴 타시지 마시구요...밤낚시 했는데 얼굴 새까맣게 탓어요^^
부럽네요,,,,^^...추운날씨에도 불구하시고 열정,,,,,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23일 저녁에 통영다녀왔는데,,,,,,꽝이네요,,,ㅠ.ㅠ....궁항,삼덕,연명,명지,,,,,두루 다녔지만,,,,,ㅠ.ㅠ....
도데체 어디 숨어 있는지,,,,,ㅠ.ㅠ
암튼 대단하시네요,,,,,,,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ㅋ
저도 오늘 저녁에 해상콘도 밤샘 들어가는데
호렉과 감시를 같이 노려봐야겠네욤,,ㅋㅋ
추운날시에 고생하셨고 어복충만만하시길
싸이즈 굿입니다^^
찍찍대며 올라오는 호래기본지 억수로 오래된것같네요..
춥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ㅋ 추운데 고생마니하셨습니다..
이 추운 날 !!! 호래기도 얼어서 없을낀데?????
불러 모아서 잡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군요 통영은 끝났는가 싶었는데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월요일날 호렉 잡고 왔는데
제가 잡은곳은 크기가 좀 작아져서 아쉬웠습니다
거제와 통영의 차이인가..ㅋ
요즘 호렉 낚시 가시면 춥고 바람부는거만 빼면 한산하고 기다림에 지치지만 않으면
3자리수 하실수 있으실듯..ㅋ
호랙 끝물급에 마리수와 씨알급 둘다 만족할만한 조황이네요..
추운신데 고생하셨읍니다.. .
언제나 대박나시고 건강유의하시며 즐낚하이소. .
ㅎ~쉬실것 다~쉬고..
딱~될때에 하시는 느낌이..
그렇게 해야하는데..
전~안될때 눈~빨가이 설치다가..
될때에.ZZ~Z..ㅎ
고수와 하수 차이죠? ^^
우왕! 블러시안님 또 대박^____^ 항상 사진으로 뵐때마다 대박이시네여 ㅋㅋㅋ 축하 드립니다.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당.
추운날씨에 호래기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씨알도무척 크네요 그래도 추운날씨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