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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사 마치고 거가대교타고 덕포방파제로 홀로 날렀습니다.
사람하나 없는 방파제 ......휴~~~~우
또 갑니다, 쭉 갑니다, 능포 해안가로 달리다보니 사람이 가로등밑에
제법 보입니다,
얼른 채비해서 달려가 던지니 바닥에서 물고 늘어집니다.
몇마리 잡고있으니 현지분 오시더니 기분이 싹 가십니다.
1주일 내리와서 꽝 아니면3~~~~5마리 했다고 오늘도 안된다고하고 갑니다.
그러더니 저주가터집니다, 바람이 터지고 입질이 끝어집니다.
자리를 옳겨보니 더바람이 터지고 다시 그자리로 돌아와 차안에서 보니
입질도 없는지 던지다 그냥 갑니다.
오늘도 꼴랑9마리 ........................
손맛은 안겨 주던 한산도로 떠나볼까 합니다.
어분지조사님~
안녕하세요~
저도 금요일 저녁 8시에서~9시경 덕포방파제에서 혼자 호래기낚시를 했습니다..
한 40~50마리 했습니다...씨알도 괜잖았구요~
입질은 8시 이후부터 하더군요.......
그리고 토요일저녁에도 했는데,입질이 9시부터 왔습니다...피딩때 부부조사님과
같이 했는데,자기들은 안잡힌다고 투덜투덜되서 채비법 가르켜드리고,채비 묶어드리고
,수심 몇미터에서 조금식 액션을 주세요~하고 가르켜 드리니 잘 잡으시네요... 우찌나 다른분들하고
소란스럽게 하시든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호래기들이 바닦으로 내려앉고,좀 더 있으니 호래기 빠졌내요.......
내일부터 여기서 텐트지고 일주일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우째 씁쓸하네요~~^^*]
에고..고생하셨네요...
저를 보는 듯한 느낌이...^^
저도 토요일 통영갔다가...전일 150여마리 나왔다는 곳에서...
겨우 30마리 넘기고 왔습니다..ㅎㅎ
근데...문의 하나...
가로등 아래에서 한참 잘 낚고 있는데..
갑자기 한분이 오셔서...제 바로 옆으로 끼어 들더군요...
파란 집어등을 켜고..낚시 하시던데...
그러고 얼마 안있어...그 많던 호래기가 갑자기 싹 없어지는 느낌이..
집어등 문제인지? 다른 문제 인지?...
그 전날엔 집어등 없이 잡으셨다고..
아시는 분??
토요일 저녁 일행과 거제 가려다가 갑자기 모친이 편찮으셔가
저는 빠지고 일행만 거제 내려 갔는데...
구조라에서 호래기 세자리수 손맛 보았다고 자랑 합니다.
집어등을 켜면 호래기가 도망가는지요? 집어등을 사용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굼하네요. 전 무조건 도착하면 집어등 부터 켜구 시작하는데 썩 조황이 좋지않아서 왜이런가 항상 궁굼하더군요. 고수님들 한수 가르켜 주세요.. 대박하세요!
휘자님,꿀밤님,조뽈락님,물국수님,은수픈님,케미님,삼계감시님,퍼펙트감시님,감성시대님,달맞이님,지자요해님
이렇게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한분한분 달려고하니 독수리가 날러 가려하네요.죄송 죄송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는데 호래기라도 많이 좀 잡혔으면 ......
거제에도 나오는 곳에는 제법 많이 나오던데요...
다음에는 대박하시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