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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날씨가 조금풀린다는소식으로
맨날 가는곳으로 차를몰고 1시간40분이나 달려
필드에 도착하니 방파제. 상판 모두할것없이 사람이
많다...
아자리가없다....일단차에서서 지루한기담림
헌지분이 철수로 인해 그자리에에서 호랙 낚시를
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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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 드렸습니다.
날도 춥고 호래기 조황도 안좋은 시기에 좋은 조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거제권은 요즘 함박하고 명사주위 방파제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새벽 같은 경우는 씨알이 잘더군요.
새벽2시부터 4시30분 까지 함박상판위에서 했는데
40마리 정도 했습니다..
회원님들~~
오늘(일욜)새벽 거제 함박 방파제는 사람도 많았지만 유달시리 시끄러운 분들이 오셔서
지역민들께 민폐될까 가슴이 조마조마 헀습니다.
누군가 차를 어디 지어박기도 하더군요.그소리에 개가 짖어대기도 하고~
전번은 차문닫고 여는소리에 주무시다 잠이깬 주민과 싸우기도 하고~~
쓰래기는 물론 오줌 X을 남의 대문앞에 갈겨놓기도 한답니다...
호래기도 호래기이지만 기본메너와 예의가 있서야 되겠습니다.
저는 혼자서 조용히 낚시하고 명상에 잠기고 달보고 별보고 하는게 취미라...한밤에 찍찍~소리에 만족하는
스탈~입니다만...같이 오고 끼리끼리 오고 하는게 재밌고 친목도 다져지고 좋은거라 생각합니다만...
가끔...호랙잡아서 현장에서 술판벌려서 시간지날수록 목소리 커지고 동네사람들 다 깨우는 몰지각한...
호랙꾼들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왜 그러는 건지... 호랙낙시...술만 안마시면 쓰래기도 얼마 안나오는...
그런 낚시인데...집에 들고 가셔서 깔끔하게 회쳐서 드시고 현지동네분들....또는 멀리서 와서 한마리라도
더 잡아갈끼라고 고생하는 조사님들에게 피해를 안끼쳤으면 하는데...세 명 이상만 모이면 그게 잘 안되는가 봅니다.
그림을 보니 마리수가 좀 되는것 같군요 설명을 자세히 올렸으면 좋으련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