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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열기 갈려고 부산기장에서 모 낚시점에 들렸는데 5시에 출발한다 하네요 너무 늦게야 출발해서리 가지못하고 오후 출조 없을까 수소문 해 봤으나 아무도 풍량주이보라고 가지 않은다 합니다 혹시나 누구 호래기 가지않으나하고 이곳저곳 전화 해보았으나 추워서 가지않은다 하네요 마지막 추프로님 께 전화를했더니 복수전 할려고 보스님과 이장님 원장님 4분이 간다고 하네요 잘되었다 나도 따라 붙어 보리라 마음을 다짐하고 큰배에 먼저 타고 x 바람부는 한산도로 갔읍니다 바람무척 불고있네요 내가먼저 한산도에 가있어는데 나중에 복수 혈전 하실 분들이 오셨구요 나는 추사님과 합류 문어포 에서 x바람 맞으며 열심히 했으나 마음에는 들지않은싸이즈 호래기 들이 올라 오네요 마리수는 많이했으나 씨알이 작아서 실망했읍니다
아직 냉수대는 남아있는것 같아 내생각이 문어포 쪽이 맞아 떨어진것 같아 보였읍니다 고생하신 이장님 . 보스님 원장님 추사선생님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마리수는3자리가 넘었는데 씨알이 생각보다 작아서리 실망했었
답니다
추 프로님!!!
먼저 축하 드립니다.......
소인이 어찌 하다보니 프로님의 실력을 무시하고......
물때가 우짜고 달이 밝고. 바람이쎄고.괜히 따라 왔니 우짜니
나는 개굴이처럼 핑계대고 빠져 나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당신은 그날 박 프로님을 따라 문어포에가서 호래기가 있는곳에서
잡았을 뿐 입니다......
그저 박 프로님을 잘 만났을 뿐이고.......
호래기가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고.....
나는 !!!
내가 하는자리에 moon님이 다 잡아 묵었을 뿐이고......
한마디로 실력차 보다는 운이 없었다는....... ㅋㅋㅋ
그래도 !!!
인정 합니다....... 당신은 대단해요.............ㅎㅎㅎ
역시 월요일조황이 좀 좋군요. 저희는 금요일 들어가서 했는데 마리수에 그치고 왔답니다. 문어포는 가보지 않았는데 한번 둘러보고 올걸...... 그래도 3자리 축하합니다.
그날 엄청 추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단 하십니다..^^
3자리수 하신거 축하 드리구요..
암튼 프로는 어디가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어제 우연히 스쳤을수도 있었겠군요. . 어디서 많이 뵌분인듯 하였으나. . .
혹 초면에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하고 인사는 건네지. . 못했네요. .
혹시 하포에서. . 말을 건넨분이 아니였을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
저는 초저녘 장작지에서 이미 쿨러 두레박 하나 가득. . .
초저녁 저 포함 세분이서 장작지에서 했는데요. . 그분들은 다른 포인터 선정으로 몇분 담궈보다가
그냥 가시더 군요. . 가시고 조금있으니 가로등 집어 완전히됬는지 3시간동안 계속해서 쌍껄이 쓰리걸이. .ㅋㅋ
하늘위로 달님이 두둥실 . . 비추고 있더군요
이미 목표는 달성한터라 맘은 한결 편하게. . 간조시에 여기저기 바람쐬러 둘러 보았네요. .
야소: 따문따문(인적 붐빔) 하포: 낮마리. . 봉암첫번째 방파제: 초울라 강풍. .
봉암 안바리방파제 :조금 따문 따문. .이곳에서 오랜만에 우체부 아저씨랑 인사. .
추원: (외등 가로등) : 낮마리. .
문어포: 첫번째 작은 가로등 방파제 소음으로 인해서 인지 가로등 소등
문어포 감시 치는 방파제: 가로등 점등 . . 부부 조사님 내항쪽 따문따문. .다른 두분은 외항쪽 집어등(녹색) 밝히시고
따문 따문. .
면 사 무 소: 낮마리 (조류 강함)
추원(외 가로등): 낮마리. .
간조 날물 다시 장작지 가서 깊은곳에 있는녀석들이랑 몇시간동안 살포시 인사하고 . .
새벽 3시경 소고포 선착장 도착해서 취침하다 첫배로 나왔네요. .
좋은분들이랑 모처럼의 즐거운 만남가질수 잇는 좋은기회 였는데 아쉽네요..
담에 제대로 인사 올리겠읍니다. .
수고 하셨읍니다. .
ㅎㅎㅎ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그 떵 바람 부는곳에서 마릿수 조과까지... 손과 발이 많이 고생 하셨을듯 하네요.. 추운날씨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에구 저도 3자리수 해야 할텐데 ㅋㅋㅋ
한산도까지 가셨네요~
바람부는데..수고많으셨습니다..
호레기 더커지면..
한산도 함~가봐야겠습니다..
많은 마리수 추카드립니다..
문어포 똥바람 무섭지요.
떨면서 호래기 =^*^=낚아 올리는 모습이 지난날 문어포에서 수달이 보는것 같습니다.
추운 똥바람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요번 금요일날 출조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대세는 큰배를 타고 들어가야 ~~얼굴을 볼수있는것인지......
엄청 추웠을 낀데 고생하셨습니다. 호랙 가뭄인데 마릿수 하셨내요~~~축하드립니다.
날씨 쪼메만 풀리면 가입시더~
너무 춥습니더~ 덜덜덜~~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추울땐 뜨뜻한 방에서 귤까먹고 있는것이 최고라~
귤만 반박스 먹고있었습니다 ㅎㅎ
모친님~~말씀대로 씨알이 우찌그리 작아졌는지.....
저번주 주말은 몇마리 잡아보지도 못하고
차안에서 잠만 퍼질어 자고,아침에 일어나 사우나가서 또자고
혹시나 밤에 다시 해보니 추워서 접었습니다....
조황이고 뭐고 손발이 꽁꽁 얼고, 할 수가 없는 주말이었습니다...
이 추위에 호래기 하신분은 진정한 용자이십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어깨에 힘이 좀 들어갔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