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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바로 및의 호렉님의 조황에 주눅이 들어서 내 조황은 짧게 하고 사라집니다..
저런 대박조황을 올리시다니.......
횐님들 사기를 올려주시네요~~....
저도 주말에 거제도 본섬에서 호래기 낚시를 했는데
폭발적인 입질은 없지만 심심찮게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거제 옥포에서 민물새우사면서
"요새 어디에서 호래기 잡히나요? 물어보니,능포에서 가로등 밑에서 하면 백마리는 잡는다"하데요~^^*
능포 및 팔랑포.덕포방파제...역시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더군요.....같이 붙어서 해도 채비의 차이,운용의 차이...
약간의 차이가 마리수의 엄청난 차이로 이어지더군요...
해넘어 갈때 폭발적으로 물고 해넘어 가면 바닦권에서
심심찮게 올라 왔습니다.....2~3시간이면 세자리수는 못해도 5~6십마리는
할 수가 있더군요..단 해넘어 가는 타임에 옆에분 두 마리 잡을때 저 서른마리 잡았습니다..
이 조황의 내용은 금요일밤과 일요일밤에 직접해본 조황입니다..
참고로 집에와서 호래기회를 먹어봤는데,무뉘보다는 맛이 별로네요..쩝~
ㅎㅎ 1마리면 어떻고 2마리면 어떻습니까 어디에서 올라오고 어디에는 사람이 많다던지 하는 그런 작은 정보 하나가 멀리에서 출조 하시는 여러 회원님들께는 큰 힘이 되는것이지요. 추운 날씨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호래기라면님~
안녕하세요~....덕포방파제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씨알이 컸습니다....
조용히 낚시할려면 이곳이 좋겠네요...근데 이곳은 좀 멀리 바닥에서도 물고 상층에서도 물고
감을 못잡게 더군요...역시 이넘들도 꼬셔서 낚아야 됩니다..에기로 액션을 반복적으로 계속하다보면
없다가도 어디에서 나타나 대~여섯마리 잡히데요..그러다 조용하다가 또 반복적으로 에기 액션에
또 낚이고, 이넘들이 나를 못가구로 밑밥주는건지........이것은 분명 있지만 활성도가 떨어질때
이렇게 하면 조과를 올릴수 있는 방법입니다..이상.
캬~~ 호렉은 쌩쌩하게 살아 있을때 먹어야 제맛인디...
요즘 거제에 제일 잘나온다는곳이 어딘지 좀 알려 주이소~~
한번더 꼴방하면 집에서 쫒겨나게 생깃시요,,,ㅡㅜ
아니면 한번 동행 출조 부탁드려요~~
낚시점정보와 개인조사의 정보로는 남부권과 함박금,쪽박금 일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른 바다에 헤엄쳐 다니는 놈이 언제 어디로 갈지는 모르는 일..소식을 듣고 한 발
늦게 가면 대부분 꽝~또 가서도 잘 나오는 곳은 칼싸움 조심하셔야 되고요,보통 대박을
하는 분들보면 여러곳을 찾아 탐색하는 고수분 입니다...또 미친호렉떼를 만나 던지면
받아 먹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박장소라도 실력에 따라 몰황에 가까운 조황이 될 수도 있다는 점
공감하리라 봅니다..동출은 내가 워낚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예~~~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이번주엔 거제 남부쪽으로 함 가 볼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꿀밤님 요즘도 호래기 하시는지요 멀리까지가지마시고 거제는 함박금족이 조금 되리라 봅니다 언제한번 마난서 함께하는날이 기다려지네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요
일요일 저녁에 함박 갔었는데.......
칼싸움 하기 싫어서 쌍근에 갔다가 방황만 하다가
월요일 출근 땜에 대구로 왔네여...
한 20마리 했나보네요.
저도 한때 능포에 많이 다녔습니다..피팅타임이 조금 짧다는게 아쉽더군요.
구조라와 더불어 전통적인 루어 포인트라 알고 있고 대부분 지역민들이 오십니다..
거제사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 주시는 꿀밤님 고마워요..
능포에 친구도 있시니 함 가봐야 겠내요..
집에와서 드셔서 그런것같네요.ㅎ
현장에서 추븐데 바로쓸어 묵으면 아주 굿 입니다 ㅋ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