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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드디어 연휴
나는 이제 호랙 낚시하러 간다 야호
가족들과 함께 원전 선착장으로 향해 밤 9시에 도착
도착하니 바람은 어휴~~ 장난아니다
찌 낚시로 호랙 낚시를 시작했다
옆을 보니 다른 팀들은 50여수 이상 해 놓았다
마음이 바쁘다
나도 이제 낚시 시작
따문따문 한 마리씩 올라온다
9시 반부터 12시까지 나도 한 50여수 했다
이제 한참 시작인데 방파제 불은 가버린다
이럴수가
할수없이 낚시 끝
아쉽다
25일
다시 원전 선착장에서 6시반부터 시작
입질이 없어 한숨만 쉰다
그래도 따문따문 1마리씩은 올라온다
10시부터 12시까지 계속 연타로 올라온다
그래서 한 30마리 한것 같다
신나서 열심히 낚시중인데 오늘도 불을 끈다
이럴수가 없다
다른 방법이 없어 대구로 올라 온다
나의 호랙 3자리수는 언제 해 보려나
그런 날이 오려나
불만 있으면 이번은 가능했을것 같은데
너무 아깝다
다음은 기약한다
저도 집어등이 없다 보니 포인트에 한계를 느껴 장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집어등 장만 후 첫 낚시에서 처음으로 세자리수를 경험했네요.
그 후에 다시 50마리 수준...
그래도 대박을 위해서는 집어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멀리서 출조하셨는데. .
담엔 꼭 대박 나시길 기원 드립니더.
그래도 가족분들이랑 좋은 추억 은. .
수고 하셨읍니다. .
같은 대구 분이라 반갑습니다.
저두 크리스마스때 거제 같다 왔는데,
세자리 오버했습니다.
집어등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거제에서 다른분이 집어등 밝히고 하는데 꼽사리끼가
연신 잡아내는데.. 정작 등 주인은 잘 못잡으니까...
얼매나 눈치 보이는지 주인장 눈치 보며 완급을 조절 하며
호래기 낚는데... 호래기가 막 끌고 가는거 우얍니까.. 헐~~
25일 밤 원전 같은 곳에서 낚시 하시던 분 같네요.
대구에서 오셨다고 얼핏 옆에서 들었던 것 같네요.
멀리에서 오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집에와서 장만해 보니 40마리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너무 춥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원전은 원래 밤 12시면 불을 끕니다.
참조하시고 집어등은 그 시간 이후 켜시면 됩니다.
추운데 멀리서 오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그래도 많이 낚으셨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가입시다 집어등은 제가 들고 갈께요...
대단하십니다
대구에서 연 이틀을 .... 담엔 대박 소식 들려주세요...
건강하세요...
원전에 며칠전갔다왔는데 현지분들말씀이 거의 원전은 끝물이라고하던데^^
그날도 대부분 낱마리수준으로 하시는것같던데요..
의외로 대구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
저도 대구라 방갑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정확히 열두시가 되면 소등 해버립니다^^
집어등이 필수죠...멀리까지 오셔서
그래두 손맛은 보시구 가셨네요
추카 드립니다^^
이런..
수고 했습니다.
이래서 집어등이 필요한가 봅니다..
그래도 손맛은 보셨네요..
암튼 고생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