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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글올려 봅니다 어제 홀로 구산면쪽으로 다녀왔습니다 구* 몇분 계신데 조황 낱마리 패스 ~ 장* 나오는데 조사님이 너무 많아 10분 정도 구경하다 또패스~ 원전으로 가보았습니다 역시 조사님들이 많겠지생각했는데 어~라 별로없습니다 시간이 초들물이 시작되면서 입질이 무섭게 오기시작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주위분들도 마찬가집니다 여기 저기 물총소리가납니다 개인에 따라 마릿수 차이는 있겠으나 골고루 올라옵니다 제두레박에도 제법그득합니다 사진은 못올려서 패스 ~ 통영,거제가 부담스러운 조사님은 마릿수가 떨어지지만 구산면도 그냥그냥 괜찮은것 같습니다 만구 개인적인생각...
축하합니다.... 저는 가는데 마다 황이네요..
월요일 바람도 없고, 달도 없는거 같고, 환상의 조건이라 원전에 갔는데 사람들은 많은데..호랙 잡는 사람은 별도 없더라구요..가끔 낱마리가 올라오긴하던데...
화요일 원전이 안되서 진동 주도를 시작으로 다구를 거쳐 도만까지로 향했음돠 아니나 다를까 날씨와 입질조건은 월요일과 같이 환상적이더군요..
눈만 있는 호랙 한마리가 다 입니다.(슬프다 누구는 대박인데...누구는..주위여건은 좋은데...개기가 없다...말로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닉네임을 변경을 해야할 까 싶네요..."어복없는 넘"으로
가까운 곳에서 물총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네요.
수고 많았구요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