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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명방파제에서 쪼아 봤지만 없었습니다.....
4시간정도에 10여마리뿐
중리 코오롱에 사시는 동낚님(닉네임을 잊어버렸네요 ㅈㅅ..)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속터지는 일은 보온병에 커피를 타서 주위분과 나눠 마시고
방파제에 두고 주위에서 낚시하는 동안 누가 보온병을 들고 갔네요 ㅜㅜ
집사람이 큰맘먹고 비싼(7만원정도)거 사줬는데...
아직도 방파제에서 남의 물건 들고가는 몰지각한 사람이 있으니
회원님들께서는 자기물건은 잘 간수하시기 바랍니다.
남에 물건에 탐하는자...자신도 똑같이 당한다는 걸 모르는듯....
동낚인은 절대 없겠죠? ^^;
조황이라도 좋았슴..위안이라도 삼을텐데...
힘내세요..담엔 대박나실 겁니다...^^
오늘도 여전히 달이 무척이나 밝습니다.
오늘 달 뜨는 시각도 6시 경이었고요.
하루에 40분 정도씩 달뜨는 시각이 늦어질 거니 9시 이후에 달 떠서 어느 정도 가로등의 집어 효과를 볼 수 있으려면 적어도 4~5일은 더 지나야할 듯 싶습니다.
그 전에라도 날이 흐리면 나서 볼만도 하고요.
조황도 별로인데다 비싼 물건까지 잃어버리셨으니 속상하셨겠습니다.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좋은 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거제(고성)로 가야혔는데^^
후회 ㅠ ㅠ ㅠ
와이프가 이거 잡을려고 하면 가지말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확실한 포인트로 가죠^^
그리고 죄송 제가 집어등 챙길때 보온병 못챙겨서 죄송해요^^
어느분인지 보온병이 탐이 나셨던 모양입니다
속상하시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좋은일 하셨다고 생각하시구요
다음번에는 호래기 대박 하실것같습니다
보온병 들고 간 사람 아마 그걸로 커피 타서 마실 때마다 입주디 다 디일꺼에요~~
넘 속상해 마시고 담엔 손맛 입맛 확실히 보실 겁니당~~~~^^
안녕 하세요?
연명 방파제에서 커피 잘 마셨습니다.
그런데 보온병을 잊어 버리다니 그때 분명히 물병하고 보온병하고 같이 있는 걸 보고 차에서 채비를 바꾸고 와보니 보온병만 없어서 꼬시래기님께서 가져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저라두 챙겨 둘껄.....
저도 모처럼 월욜이 휴가라 큰맘 묵고 동낚몰에 들러 커피 잘 마시고 통영 갔었는데 동낚 횐님이신 두분을 만나 너무 반가웠고 커피도 잘마셨는데 호래기는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보온병 가져가신분은 지발 돌려 드리길 바랍니다.
호래기도 안 낚이고 ... 보온병도 분실하고...
듣는 우리도 화가나네요...
그대신 담에는 꼭 대박하시고 더 좋은 일이 있으시길......
건강하세요..................
호래기는 그렇다치고..
아이고 사모님께서 사주신 따뜻한선물을
어느 후레...xx이 훔쳐갔는지요.....진짜...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하군요...
진짜 훔쳐가신분 제발좀 돌려주이소~~~천벌 받기전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기분 많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저도 몇달전 낚시가방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깜박하고 차를 몰고 나오다 갑자기 생각나서 가보니 바로 없더라고요..ㅋㅋㅋㅋ
한 10분 정도 차이로 말입니다....
그 충격으로 낚시를 몇달동안 안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이젠 뽈락장대도 없고 민장대도 없고 가진거라곤 허접한 원투대 1개랑 부러진 장대를 수리해서 사용하고 있슴다..ㅎㅎㅎㅎ
제꺼 가져가신분 부디 고기 많이 잡으시기를......그 장대들로 구산면 뽈락및 노래미 많이 잡아먹은겁니다....ㅎㅎㅎ
가져 간놈이 부디 통영분이 아니길(고향이 통영이라)....ㅎ
요즘은 호래기도 휴식 기간인가 봅니다...요것들이 잠수를 타서 얼굴보기가
마이 힘드네요...저한테 개업답례품으로 받은 보온병이 있는데 (케이스 열어보지도안한 새것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