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낯같이 밝은 달빛으로 좀 고전했습니다. 수심깊은곳 장대 맥낚시에 밑바늘에 B봉돌 달고
까닥까닥~~
아주 야리게 입질 하네요.. 깊고 은밀한 곳에서 먹물을 쏘아대며 올라오는데
씨알이 상당합니다.
목표치에 50 %정도 잡았읍니다.
중요한것은 목표치가 얼마 안됩니다..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는 영~ 별시리였고 싸돌아 댕기는 메니아님들의 입에서는 불만스러움이 많더군요.
거제권 호래기 낚시~ 낚시인이 여전히 많이 오고 있서나 만족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것으로 짐작 되내요.
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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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상추님 언제얼굴함 봐야 할긴데..
이래저래 세월 잘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