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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19시부터 23시까지 동해면과 진동으로 호레기 잡으로 돌아 다녔는데
동해면에서 전 벌린지 1시간만에 2마리...
방파제 마다 오시는분 ... 가시는 분 ...
꾼들은 많았으나...
다들 빠졌다는 소리만 하고..
뭐가..
어디로 빠졌는지..
저는 장대로 하였지만,
루어대로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조항있었습니다..
"머시 오데로 빠졌는지 갈카주면 될긴데..."
"춥습니다.. 건강조심들 ...."
ㅎㅎ 이틀전 동해면에서, 전 볼락 쪼으는데,, 옆에서 호렉하시던 분들,,
두세마리씩 낱마리 조황들이었습니다. (10시경까지..)
물론 볼락도 젓뽈(손바닥 반정도 사이즈..) 몇마리가 전부 였구요....
저도 참 궁금하네요... 이넘들이 빠지면 어디로 빠지는지...ㅎㅎ
알기만 알면 기냥...ㅎㅎ
어제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쪼아봤지만,(진해권)
고작 11마리 + 쭈꾸미 3마리....ㅋㅋ
달도 밝고, 물도 맑고, 물때는 간조고.....
삶아서 소주 한병묵고 잤습니더.
ㅎㅎ 수능 시험 대비하러 갔을것 같은데요???
달도 밝고..... 고수님들께서 곧 돌아올거라고들 말씀하시니까
호래기들이 곧 돌아 올겁니다...
며칠 후에는 대박하시길....
건강하세요.....
아무것도 없는 이야기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 감사합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꽝 이거나.. 말거나..
어제와 같은 경로로 다시 갑니다..
새우가 남아있어서.....
빠졌다,,,?
저도 궁금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