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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보고 싶고 호래기 소식은 들려오고......
청포가 된다 그래서 칼싸움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다리 건너편 내포 갔더니 황.
내포서 두 시간 삽질에 11마리.
혹시나 싶어 유촌 인근으로 갔더니 만조라 물은 잠잠.
딱 봐도 호래기 없음.
5분 동안 퐁당 거리다 철수.
집에 와서 동낚 조황 보니 그리 멀리 안가도 100여 마리 잡았다며 추사샘은 메롱.
새우라도 살리려고 통에 물받아 두었더니 뚜껑 꽉 닫아놔서 그런지 아침에 보니 두 마리 남고 모두 서거.
꼬인다 꼬여. ㅠㅠ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
멀리까정 가셔서 고생많았읍니다.
덤으로 조황까정 좋았으면 더할나위없었겠지만. . .
그래도 바다에 서면 기분은 좋았으리라. .
담에 꼭 대박나실 겁니다. . 항상건강유의 하시며 즐낚하시길 . .
ㅋㅋ 석가탄신일에 낚시갔다가 올 한해 완정 피박쓰고있심더........
무늬에 이어서 호렉까정 외면하시나 보네요....
꽝조사끼리 동출함 하입시더.....
라면은 제가 끼리께예...
후다닥... ㅡ.ㅡ
저또한 만사권다뒤져보았지만 바람만불고 루어로 호렉기잡으시는분 두분있던데 거의 잡지못하시고 허탕만치던데요..저도 허탕치다가 왔습니다.
저도 어제 유촌 갔었는데...ㅎ
가오치에서 갑이 잡을라 했는데 입질도없고 먹물자국도 밸시시리라 몇번던져보고 호래기 채비하니 바로 끌고가더더군요. 올리니 방금 알에서 깐놈이데요. 그것도 열마리 정도로 끝...
11시쯤 유촌으로 갔는데 분위가 썩 마음에 안들어 작은 방파제에 잠시 있다가 왔습니다. 집에 들어갈려다 아쉬워 집 주변에서 30여마리 했네요. ㅋ
ㅎㅎㅎ 꽝트리오하고 같이한번 가실래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