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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권 호래기낚시~~
방파제마다 사람들로 넘쳐나고 소란스럽읍니다..
전반적으로 씨알이 잔편이나 먹기좋은 싸이즈에 치명적인 맛으로
9월 말경부터 최고의 생활낚시 대상어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사등면과 둔덕면을 비롯 동부면까지 쏠쏠한
재미를 볼수가 있습니다.
주중엔 현지꾼들로 넘쳐나고 주말엔 외지분들까지 합세하여
유명세를 타고있는 방파제는 가라앉기 일보 직전이며
저녁을 호렉라면으로 때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젯밤 9시경~ 한적한곳을 찿아 멀리있는 소형 방파제 도착하였서나
여기도 차량만 20대 정도에 텐트까지 가세하여
빠꼼한 틈이 없더군요.
가히 후끈후끈한 호래기 열풍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한번 던져볼 엄두도 내지못하고 바로이동하여
사람하나 없이 조용한곳에 도착..
장대 맥낚시에 던지자마자 연타로 올라옵니다. .
혼자 조용한 곳을 찿아 손맛보는 이맛이 호래기 낚시의 묘미가 아닐런지
모르겠내요.ㅎㅎ
여기도 매니아 님들이 모이시면 저는 또 다른곳을 찿아
방랑하게 되겠지요.
강아지도 호래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노려보는 눈초리가 매섭내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집에서 뒹굴다가
허접조황과 사진함 올려봅니다..
밤늦게까지 고생 하셨네요~~씨알이 아쉬울뿐~!마릿수와 입맛은..역쉬~~
저도 어제 간만에 "무적보리" "물국수" "아들업고 출조" 아렇게 방파제에서 호래기 라면 배터지게먹고
횟거리좀 잡아서 왔습니다.
4시경 해금강에서 배타고 폭우와 폭풍을 이겨네고 무늬도 몇마리 해왔습니다.ㅋㅋㅋ
너무 사람이 많네요~~ 조용한 비밀 포인트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거제권도 시작된듯 하네요. .ㅋㅋ
강아지 귀엽네요. . 강아지도 호랙 맛난거 아는모양입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가지는 못하고 안타까울 때 마다 시원한 소식 감사합니다
겨울 방학이나 되면 한번 갈께요...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거제권은 사람들이 엄청나더군요 ㅎㅎ
조용한 곳 추천좀 해주세요~~`
원채 멀다보니 비포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
조만간 동출을 기대합니다~~~^^
호랙님이 왠일로 소주를..ㅎㅎ
탁주만 좋아하시는줄 알았는데..ㅋ
강아지 귀엽네요.. 저도 키우고싶네요 외로버서리...ㅋ
호렉 데쳐먹는것도 일품이지요..
조황글 잘 보았습니다.
군침이 넘어 가네요... 토요일 보다는 평일이 좋은 듯 합니다.
생생한 필드소식이 넘 부럽읍니다.^^..
올만이네요..올겨울은 꼭 함 뵈었음합니다..
통영권 씨알과 거의비슷하군요..
수고하셨읍니다..
거제 통신원님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 오네요.
칼싸움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조만간 필드에서 한 번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황 소식 올려 주신다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역시 호래기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올해도 필드에서 만날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