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안녕하세요? 무늬 조황으로 한번더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회원님들 고향은 즐겁게 다녀 오셨는지요.
이제 제법 쌀쌀한 가운데 완연한 가을을 느낄수 있는것 같고
알알이 익어가는 들판의 곡식들도 풍요롭운 수확이 시작되겠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대풍년을 기원해 봅니다..
저는추석앞날 또한번의 무늬출조가 있었습니다.
출조지는 거제 "서이말 일대"
구조라 "바다의 신" pose%don타고 출발 ..
첫번째 포인트는 대물을 노리고
직벽에 내렸는데 너울이 강타하여 위험성을 느끼자 바로 이동...
겁이 실실 나기에 전통적인 무늬자리인 홈통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4시간정도 흔들어 봤는데 양심에 찔리지 않는것은
10마리정도 잡을수 있었고 방생급도 제법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씨알로는 많이자란 느낌이며 이정도면 즐길만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수후 보니 kg급을 잡으신 분도 계시더군요.
참고로 지심도는 지세포에서...
서이말은 구조라에서 낚싯배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고 선비는 2만넌 입니다.
배타고 10~15분이면 포인트 도착하고 진입과철수는 거의 자유롭다
보시면 됩니다..
|
너울이 있는 악조건에서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거제권도 함 가봐야 되는데 당체 몸이 부실하여
당분간 참아야겠습니다
추석잘보내셨는지요 이번에도 무늬 대박하셨네요 파도가 장난이 아닌것 같은데 수고하셨네요 요즘 몇일 안가서 인지 머리가 무거운것 갔네요 언제 한번은 동출이 되겠는지요 전화 해도 안받아 출조하는줄 알았읍니다 아직 씨알이 작은지라 10월까지 기다려야 하겠네요
한번 간다간다 해놓고 자꾸 발걸음은 통영을 향하더군요.
10월에는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인연이 닿으면 한번 뵙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식중독으로 응급실 신세 만 지고 꼼짝도 목하고 이제서야 컴터를 켜봅니다.
거제에 살때는 몰랐었는데 마산에 있으니 우찌그리 거제가 멀게 느껴지는지...ㅋㅋㅋ
간다간다 하는게 벌써 언젠지 모르 겠습니다.
대박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날씨 더 쌀쌀해지면 그때 한번 뵙겠습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만나뵙기되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 .
호렉님도 풍성한 한가위 잘보내셨는지요. .
저도 얼마전 처음으로 통영서(연화도) 무늬 잔잔한 손맛보고 왔읍니다. ㅎㅎ
10월에 거제 한번 내려가보려 합니다 그때쯤이면 씨알좋은 무늬양이 반겨주길 . . .
항상 즐낚. 인낚. 안낚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아 ~ ~ 무늬양 손맛 . . 입맛이 더 즐겁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