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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권으로 갔었드랬죠~~^^
벵에 채비를 하고~~~열심히 밑밥주고 쪼음~~
히트!!!
왠 감성돔???ㅎㅎㅎ
채비를 바꾸고 연신 감싱이를 뽑았습니다...
뽑다보니 뭐~~~
참돔도 올라오고..~~나름 손맛에 재미를 보고있던차~~~^^
찌를 사정없이 가져가는 입질을 받았습니다..
오 대구리~~~???
근데 꾹 꾹 하는게~~~
뭐지 뭐지 대물 감성돔인줄 착각을 하면서 실랑이~~~
뜬고기를 보니~~헉~~
오늘은 횡재한날~^^
요즘 바다에 고기가 많은가 봅니다...
이런 허접한테...ㅋㅋㅋ
요즘은 그의 어부수준입니다..
동낙인가족분들~~~
절거운 명절 보내세요~가족과 함께~~^^
요즘 낚시를 많이 다녔더니..얼굴이 영 아뉩니당...양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