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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는 동생이랑 우연찮게 한 번 가곤
잊고 지내다 궂은 장마 때문에 3주 정도 주말마다
갔다 왔는데 15-23 감성돔은 지겨울 정도이고
간혹 3자나 4자도 나오고 때론 숭어가 나와 쩜팔 목줄을
터뜨리고 하네요...
상남에서 왕복 150킬로미터는 되지만
궂은 날씨나 더운 날엔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전에 꼬불꼬불 산길을 넘어서 삼산면 표교마을에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게을음 병이 들어서 잘 안가지더군요.
그래도 고기만 나와 준다면야 가야죠.
감사합니다.
아니 그런신비에 방파제가... 얼른가봐야겠네요..
어제 운동삼아 동네 한바퀴하는데.. 횟집수족관에 돌돔치어(5센치) 엄청들어있더군요..
어디다쓰는건지.... 얼마전엔 감시(10센치)있더만은.... 키우는건지.... 궁금하더군요.. 장사는잘되던데..
어휴~~ 쫌키워서 잡아오지.... 안타까웠습니다
포겔님. 저도 고성 삼산면 쪽에 한번씩 가는데 그런 좋은 방파제가 있군요,, 맥반점 방파제는 한번씩 가는데.. 혹시 거기가 어딘지 알려 줄 수 있나요. 쪽지는 어케 보내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괜찮으시면 갈켜 주세요^^* 안 갈켜 줘도 괜찮습니다요 ㅎㅎ
포겔님 쪽지한번주이소.(동출도)....
즐낚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