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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지루했던 장마도 이젠 끝자락에 들어선듯 햇살이 따갑기만 합니다.
강렬한 자외선에 도저히 피부를 들어낼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어제 잠시 짬을내어 거제쪽으로 한바퀴하였습니다.
근래들어 방파제에 무늬 소식이 거의 전무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넓은 바다 위의 수평선이라도 보아야겠기에 옥포쪽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덕포 방파제입니다.
나름대로 입소문이 난 덕포반점에 들러서 짜장면 한 그릇 하였습니다.
계속된 장마에 덕포해수욕장은 거의 개점 휴업이더군요.
덕포방파제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흔들어 보아야겠기에 폴링각이 일반 에기와 사뭇 다른 클릭스 에기를 이용하여 몇 번의 캐스팅과 저킹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뭐~ 결과는 뻔하지요.
이번엔 테트라포트 상판쪽으로 몇 번 캐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뭐~ 결과는 뻔하지요.
당분간의 기다림이 필요함을 느끼고 길을 나서 봅니다.
언덕 위의 팔각정에서 바라본 느태 방파제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거제도의 힘. 대우조선해양입니다.
차를 몰아서 능포 방파제에 들려보았는데 루어하는 사람은 없었고 벵에돔 찌낚시 하는 사람만 몇 몇 보이더군요.
이후로 옥림방파제에서도 잠시 흔들어 보았습니다.
뭐~ 결과는 뻔하지요.
돌아오는 길에 거제대교 휴게소에서 한 컷 하였습니다.
조황은 없지만 심심풀이 땅콩이라 생각하시라고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번엔 조황있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거제 통신원(?) 카리스마였습니다.ㅎㅎ
네 ~ 멋진 거제 통신원이십니다 ~ 카리스마님 ^^ ㅎㅎㅎ
사진에 푸르름이 가득하다는게 보이네요 ~ 요번 휴가는 남해, 거제, 통영 중 어디로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카리스마님 사진보고서 거제로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조황은 없지만 ~ 여러모로 땡볕에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ㅎㅎㅎ
담엔 더 멋진조황을 기대하겠습니다. ^^
나오는 노래랑 ~ 사진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 @^^@
나온다는곳은 다가신것 갔읍니다 옥림은 방파제 보다도 펜션앞 자갈 밭이 좀 나온답니다 덕포는 방파제 외항보다는 어부님들 잡아서 파는곳 옆에 잘피밭이있읍니다 그곳을 공략 하는것이 좀 나을듯하네요 이젠 산란은 거의긑나는것 같은데 조금기다려다가 여밭이 좀 나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참 남해는 아직 조금 나옵니다 그러나 선상을 해야 할것 입니다 씨알은 800에서 2키로까지 다양하데예 멋진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느티방파제는 좀 걸어가야 하는데 그곳은 무늬는 안나오던데예
거제 통신원님 반갑습니다.ㅎㅎ..저는 이제 할일이 없을듯..ㅎㅎ
저위 방파제 사진에서 왼쪽은 팔랑포. 오른쪽(대우조선쪽)은 느태 방파제 입니다.
느태 끝부분 데트라 포드 쪽은 요즘 벵에돔이 제법 올라오기에 자리싸움이 치열하며 배타고 진입해야 합니다.
현지꾼들은 능포에서 사이길로 차를몰아 도보로도 가곤했지만(외부인은 길찿기 어려움)
요즘 대우공사관계로 진입이 불가한줄 압니다.
왼쪽 팔랑포는 옥포대첩 기념공원에 주차하고 도보로 싶게 진입할수 있지요.(무늬포인트로 추천하고 싶지않음)
덕분에 저도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거제권 작년.재작년에 비해 조황이 영 몰황에 가깝습니다
좋은음악과사진 감상잘했습니다..
무니오징어잡는게 정말쉽지않은가봅니다 많은분들이 흔들로가는걸로아는데.. 조황이없는걸보면요 ㅎ
그냥 호래기나 잡으로오세요 ㅎ 꽝은 업습니다 ㅋ
방학이라 신나겠읍니다..
좀 있음 이장님도 즐거운 임시 백수 돼겠네요..
함 뭉쳐서 흔들로 가이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