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성쪽에 호랙이 올라온다하여.인근 용남면 방파재로

호랙 사냥 다녀왔읍니다.

방파재에는 한산하였으며.용남면 일대 방파재 3군데를 찔러보았지만

올라오지를 않아 밤12시경 철수하였읍니다.

 

아직 통영쪽에는 호랙이 들어오지 않았나 봅니다.

조만간 들어올 그날을 기약하며 당분간은 볼락 탐사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진동과 동해쪽에는 아직 많이 올라오니 혹 한번쯤은 갈지 모르겠읍니다.

가게되면 회원님들 포인트좀 부탁드립니다.

 

굿은 날씨속에서도 호랙 탐사를 다녀오신 회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옵니다.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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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특공인의 자부심과 낚시에 인생을 즐기고 느끼는 한사람이 되고픈 203특공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