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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선후배님 그동안 편안히 지내셨는지요. . .
동낚인 정말 호랙에 대한 사랑이 대한하시다는. . .
작년 이맘때에도 마산 진동권 고성 동해면에 호랙이 들어오더만
올해도 어김없이 반겨주네요. .
간만에 잔잔한 손맛 . . . 하지만 . . .
사이즈가 넘 작아 솔직히 맘이 찔리네요. .
이제 시즌 오기까정 쉬어야 겠네요 . . .
그럼 편한 주말 휴일 보내시길 바라겠읍니다. .
p.s : 함안에서 출조하신 동낚 선배님 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 . .
강풍.폭우에 수고 많으셨읍니다.
담에 좀더 가까운 곳에서 자주 뵐수 있길 바래 봅니다. .
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
오랜만에 조황 올리셨네요.. 역시 호랙으로..ㅋ
올겨울 명품호랙 마니오라오겠죠.? 올겨울엔 시간되시면 동출한번하시죠 꽝트리오랑 ..ㅎ 항상 안낚즐낚하세요~
호랙 라면 이 먹고싶네요 아이고 배고파 왠지 저호랙 라면이 맛이 있어 보입니다 배가고파서인지 ㅎㅎ 비오는데 수고하셨읍니다 고생했네요
지나가다 보니 두분이 바람부는 방향으로 나란히 서서 한마리씩 올리는것 봤는데 문님이셨군요.
들러 볼려다 그냥 갔네요. ^^
겨울에도 그 자리 고수 하시는 분이 계시더니만...ㅎㅎ
나중에 다시 지나가다 보니 왼쪽방파제엔 집어등켜고 두분이 계셨고 오른쪽 배 고치는 곳엔 3~4분 계시더만요.
1시쯤 다시 지나가니 모두 다 가고 왼쪽 방파제 집어등 켜신분만 남았던데 두마리 잡아 놓았더군요...
특히 그 방파제엔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바람을 마주하고 대단하십니다. ^^
호랙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날씨 여건도 나쁜데 고생많이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