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어제저녁 볼일을 보고 있는데 물국수에게 문자가왔더군요~~~"비가 주춤하니 한작대기 하러가자"
여덟시 반경에 새우5천원치 사들고 진동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선창과 방파제라는 곳은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루어 보다는 민장대 채비가 입질 파악이 수월하다는 말을듣고 세칸반 장대에 자작 바늘 두개달고 쾌스튕~
가볍게 만든 바늘이지만 물살도있고 가벼운 채비가 먹힌다기에 발포찌 2개달고 쾌~~스튕~~!
대를 살짝 들어주니 묵직합니다. 쌍걸이 ㅋㅋㅋ이얼마만의 쌍걸이더냐~~~~!!!!
이리저리 비맞아가면서 11시 반경 까지 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40여수는 되더군요~~~적게 잡은거랍니다.
그저깬 2붙은 세자리수 한사람도 있다던데...어쨌거나 간만에 바람도 쐬고 손맛 눈맛도 보고 왔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씨알이 좋아질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 어제나 안낚 하십시오~~~
진동쪽에는 많이 나오는것 같읍니다.
이곳 통영에는 언제 함 손맛을 볼지...
저도 이곳 저곳으로 탐객하려 다녀야 겠읍니다.
조황 잘 보고 갑니다.
찜빠님 저정도 하면 대박 인데 ㅎㅎ 물국수님 덕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도에 좀 나오던데 요즘 가로등도 잘 설치 했던데아니면 동해면 못가서 인지요 축하합니다
월요일 저두 고현에서 3시간쯤해서 세자리수 넘기고 철수했습니더
씨알이 잘아서 좀더 키워서 낚아서면 좋겠단 생각이들더군요
루어대로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더군요ㅋ
이제 장대는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것고ㅎ
언제 삼총사님들과 필드에서 뵙시더...꽝한번더 치고러예ㅋㅋ
ㅎ~호렉밤낚시 시간은 왜그리도 잘가는지요..
장대 몇번 던지면..몇시간이 후딱 지나고..
한마리만 더잡고 가야지~하는게 3시간이흐르고~~ㅎ
저만 그런가..?
크킄 재미좀 보고 오셨군 쿠쿠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