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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은 비가 온다길래 저녁 여덟시쯤 우의 챙기고
구산면으로 무조건 고고씽 했습니다.
미칠 것 같던 치통의 고난 속에서 조금 해방되고 보니
손이 또 근질근질하더군요.
도착해서리 보니 먼저 와 계신 분들 ..... 물어보니 꽈....앙 소식
이 비오는데 이라모 안되는데 하면서
기왕 온 거 한 번 해보자 싶어 루어대 던져 봅니다.
한 시간 가량 꽈.......앙. 엥 이거 아인데. .....??? 아참 만조제.
날물이 시작되면서 저 밑바닥에서 따문따문 입질을 해 줍니다.
약 새벽 두시경 철수 했습니다.
조황 사진은 부끄럽지만 올려 봅니다.
앙증맞은 호래기들입니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아무래도 ... 입질이 없을때는 루어가 조황이 좋은가 봅니다 ^^
추사선생님 ~ 대박 하셨군요 !!! ㅊㅋㅊㅋ
호래기 ~ 부럽습니다.
이런 불경기에 엄청난 마릿수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바늘 제작 끝났는데 비그치면 한번 나가봐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와~같은날..같은시간대..누구는 잡고 누구는 몰황~`
이래서 마음을 곱게 써야 대는갑읍니다.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간만에 저도. 비바람 실컷먹고 코바람만 실컷.~~..
생자리 찿다보니 여러모로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장구에서 쪼메...수고많으셨읍니다..^^..
치아때문에 고생한다면서 출조 하셨나봅니다 그래도 화살이 아닌 호래기 축하합니다 한두군대만 호래기가 올라 오던데 다른곳은 화살이고요 그래도 많이하셨읍니다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