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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10시경.,,,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러다 귀산에서 호래기가 올라온다는??? 소식에,,
갑자기,, 몸이 움직여지더니,,
무언가에 홀리듯 낚시방에 민물새우를 사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엇죠,,-.-
그러구,, 귀산을 갓습니다,,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도 없고,, 바람도 없고,, 호래기도 없더군요,,-.-
\귀산에 있는 모든 방파제에 다 삐대봐도,, 암것도 없엇습니다. >.<
그래서 걍 집에가야지,, 하고 차에 올라탓는데,,
내 손과발이 마음대로 움직이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진해 속천이엿습니다. -.-
진해 속천도 귀산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별로 없고,, 바람도 없고,,
채비 챙기고 가로등아래 자리를 잡앗습죠,,
그리고,, 투척,, 조~용,,,,,-.-;;
한,, 30분정도는 아~주~ 조용하더라구요,, ^^;;
그러다 한마리,, 한마리,, 뜨문뜨문 올라오더라구요,,
제 옆에 가로등에 자리잡고 잇는 아저씨는 자주 자주 낚시대를 들어 올리드마,, 난,, >.<;;
한,, 3시간,, 정도,, 16마리,,ㅎㅎ
옆에 아저씨는 저보다 꽤나,,ㅎㅎㅎ
채비를 비교해보니,, 뭔가 틀린게 잇는것 같기도하고,, 아리쏭~~
한번,,채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변화를 줘봐야 겟네여,, ^^;;
아~~!!
글쿠,, 옆에 아저씨,, 채비훔쳐보고 있는데,,
아저씨가 낚시대를 훅~ 하고 들더니,, 낑낑~~ 대는겁니다,,
보니까,, 갑오징어이네여,,,ㅋㅋㅋㅋ
아저씨가 장대로 들어 올리는데,, 갑오징어 이넘이 훅~~ 하고 탈출해버리더라구요,, ㅎㅎ
옆에서 보는 내가 아깝데여,,ㅋㅋㅋ
음,, 암튼,, 혹여나,, 호래기 채비,,,
뭔가,, 쌈빡하고,, 효율성잇고,, 호래기들이 좋아하고,, 뭐뭐,, 암튼 좋은 채비법 아시는분,,,
아주~~ 쪼금만 갈켜주삼~~!!! ㅋㅋㅋㅋ
어제는 어느 누구도 좀 잡으신분 안계시리라 봅니다 이젠 호래기 겨울철로 미루어야 할것 갔읍니다 그래도 욱곡이 제일 나은것 갔네요 그곳에서 마리수했읍니다
화살 잡으러 수정으로 가보세요 ^^ ㅎㅎㅎ
그래도 속천에서 많이 잡으셨네요 ~ 16마리면 대박?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
채비는 ... 호래기 바늘을 얼마만큼 많이 달고 채비가 얼마만큼 천천히 내려가는데 비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또,,,,,,,
속천에~~~~~~~
혼자 늦게 까지 힘드셨겠습니다
채비는 동낚 고수님들에게 문의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