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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6월2일날 책보다가.. 심심해서 친구랑 행암한바퀴 돌아보고왓습니다.
선거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 많더군요..
차타고 가면서 보는데. 장천에는 집어등 3~4개정도밖에 보이지않앗구요..
행암가다보면 도로가에 원투낚시하시는분들 많이계시네요. 근데 조황은 없엇구요..
행암방파제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 호랙은 안나오는 모양이엿습니다 물좀 빠진상태엿는데..
입구쪽에 5~8분이 5마리정도.. 옆에 부부조사님들이 2마리 이외에는 조황이 없네요.
끝쪽으로 갈수록 사람은 많고 호랙은 없네요.
사이사이에 원투조사님들..조황없구요
행암 방파제끝에는 불을 꺼놓앗더군요.
사람들이 넘 많이와서 그런가봅니다.
1~3월 청어잡힐떄는 켜줫엇는데..
행암 쪼끄만 방파제에는..
화살촉1마리 갑돌이완전새끼?같이생긴거.. 1마리..
그외에는 조황없네요.
행암에서보니.. 선상낚시도 1척밖에는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이런말씀드려도 될지모르겟는데..
혹시 행암가시는분들중에.. 쓰래기통 방파제끝에 큰 마대자루 걸려잇습니다..
거기좀 버려주세요..보기가 썩 좋지는 않더군요..
그리구 ..지렁이 사용하다 남으신거..옆에분 주시던가 바다로 보내시면되지..
방파제에 버리셔서 돌아다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글구..행암작은방파제같은 경우에는..방파제가 크지가 않는데..
호랙나온다해서 오신분이 많은데..
방파제에 자리깔고 눕고하는건 좋은데..
낚싯대 너무 여러개는 펴지 맙시다.. 사람도 많은데..
짜달아서 쫙 펴놓고 다른사람은 하지도 못하게 하시지말구..1인 1개정도면 호랙낚시는 적당하다 보는데요
호랙낚씨는 꾸준히 끌어주고 고패질 해주어야하는걸로아는데.
그런것도 안해주시고..걍 펴놓고잇으시면.. 그냥 아무의미없이 자리차지할려고 밖에 안보여서요..
동낚인 분들은 아닐꺼라 믿습니다..
이상.. 행암조황이엿습니다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
행암 작은 방파제에도 부채살 전법을 쓰는 사람이 있구만요~
거 왜~
횟집하는 양반..차에 물탱크 싣고 댕기면서 낚싯대 6개 펴고 하잖습니꺼..
눈총 받는줄 뻔히 알면서~
거 참..쩝쩝..!!!!!!!!!!!!!!!!!!!!!!!!!!!!!!!
어린꾼님 화가나셨나보네요.. 그런경우 조금 열받죠
지나가다 낚시대를 지긋이밟아주세요 ㅎ 농담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모두가 노력해야되겠죠 ..!!
진해쪽으로 낚수를 잘 가지는 않지만
좋은글 적어 주셨네요
우리 모두가 시간내서 즐기는 낚수인 만큼
모두가 바다를 아끼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자기 낚시한 자리 안버리고 잘치우기만 해도 모두가 기분 좋고 할텐데 말입니다..
벌써 유월인데 호래기 소식이 별로 좋지가 않으니..애만 탑니다^^;
소식 감사 드려요 어린꾼님~
어린꾼님 반갑습니다.............
저도 호래기도 함 해봐야 되는데.........
따끔한 한마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감사합니다.
행암 조황 잘읽었네요 그러나 동낚회원님은 스레기 안버리는걸로 알고있읍니다 봉투 들고다니지요 ㅎㅎㅎ 실천이 중요하지요
(쓰레기 버리지맙시다 어린꾼님 화 많이 나셨네요)
방파제 문제 쉽게 개선 되질 않군요
꼭 낚시꾼의 전용물만이 아니라 휴식과 여유의 공간이기도 하니
개념 없이 버리는 약간의 쓰레기가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는 낚시터인 방파제를 아쉽게 만드는 현실을 우리 동낚인들이라도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좋은 지적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