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동네방파제에 고기보기가 힘듭니다.

동네 볼락은 워낙 개체수가 없으니 큰 기대 안합니다만,

호래기는 조만간 입성 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밑에 외계인 닮은 저 녀석은 호랙 낚다보면 간혹 올라오던데...

생긴 모습이 흉해서 버렸던 기억이..ㅎㅎㅎ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귀오징어 맞습니다.

맛은 어떤지 말씀 안드릴랍니다 ㅎㅎ

귀여운 귀오징어 입입니다. 맛은 아니올시다 이굽쇼~~ㅋㅋㅋ

학실히 어족자원이 많이 고갈 된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간....어휴~~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15일 정도 늦었지만 동네 방파제에 호래기소식이 있습니다

가까운 동네에 입성확인하였습니다 

조만간에 호랙이 붙겟지요

그럼 씨끄러울텐데

통영쪽에 잠시 댕겨왔는데 화살촉과  함께올라오더군요....

마릿수는 이슬이 반병마실 수준이더군요 ㅠ,ㅠ 조금뒤에는 동네에도 입성하갰지요...

가끔 올라오시는  글을  잘보고 있어요

계속 해서   가끔식 올려주십시사  간청드립니다   카리스마님  ㅋㅋ

그리고   요즘  호래기나 뽈락은  안나오지만   ....

다른 해산물은   노력?만 하면  구할수 있답니다   ㅎ~~

조금더 기다리면 곧 모든 어종이 들어오겠죠 ^^

카리스마님 게시물은 잘 보고 있답니다 ㅎㅎㅎ

귀오징어 ~ 처음보는데 엄청 귀엽네요 ^^

올봄 마산권 뽈락 농사는 실패인것 같구여....^^

작년만 해도 괜찮았는데...쩝...

다른 어종들이 들어올때까정.....기달려야지요...

귀오징어 저 놈..

쪼매 징그럽던데..

저는 저놈 올라 오면 바로 방생합니더..

혹..

어문짓 할까 싶어서..흐흐흐~

어제 저녁 거제권으로 갑오징어 탐사 나갔더만 안되더군요

역시나 귀오징어로 손맛을 보고 오늘 볼락 출조가 있어서 일찍 귀가했습니다

조금 있음 뭐가 붙어도 안 붙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