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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12:16
출퇴근하다보니 좁은 차 안에서 달리 할 짓이 없죠.
초기에는 주말에 도로가 좀 한산할 때 노트북에서 마우스패드만 가지고 컴터와 7:1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운전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정신 나간짓은 못하겠고요(^^;;)......
주로 라디오 방송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송에서 진행하는 문자 퀴즈 같은데 참여해서 간단한 상품(책, 녹차, 셔츠&타이 상품권, 원두커피 등)을 받기도 했었고요.
지난 주 수요일인가 해서는 모닝ㅇㅇㅇ이라는 프로그램에 전화를 걸어 응모하는 퀴즈에 연결이 되어 난생 처음 전국 방송을 탔었죠.
내친 김에 달리자 싶어 같은 방송국의 전화 퀴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왔네요.
내일 오후 5시 20분 정도에 짧은 시간이지만-예선 통과하면 좀 더 길거고요-아마 또 전국 방송 타게 될 겁니다. ^^;;
간단한 장기 자랑 하나 준비할 수 있으면 하라는데...... 뭘 준비해야 하남요?
민장대 낚시 시범을 보일 수도 없고......
2010.04.13 12:22
2010.04.13 21:47
2010.04.13 12:52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전국 방송 꼭! 타시길~~~~~!
2010.04.13 21:48
학실하이 타니까 글 올린기라예.
내일 꼭 들으시이소. ^-^
2010.04.13 13:07
2010.04.13 21:49
장기자랑(?)에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쉽지가 않을 듯 합니다.
만우절 사건 정도라도 얘기하려니 좀 길거든요.
2010.04.13 13:34
2010.04.13 21:50
2010.04.13 13:47
동낚의대장 답게 처신 잘 할거라 믿습니다
방송이 어디인지 알면 들을수 있을것도 같은데
아려주시고요>>>>>>화 이링~~~~~~~~~~~~
2010.04.13 21:51
2010.04.13 14:46
2010.04.13 21:51
행님아, 쫌!!!
듕귁에까지 인터넷이 된다는 건 재앙이야, 재앙.
2010.04.13 16:01
개구리 울음소리 내면서 엉덩이로 이름쓰기???.........
참 엉덩이로 이름 쓰는건 힘들겠군요 ...걍 개구리 울음소라도 연습하셔서 해보심이!!
2010.04.13 21:52
2010.04.27 12:17
2010.04.13 17:05
ㅎㅎㅎㅎ
학창 시절 봄소풍의 장기자랑 준비하듯 설레이시 겠는데요 ㅎㅎ
전화상 개인기이니... 성대모사가 최고일듯.. (그것밖에 없는것 같기도 하고요~)^^
2010.04.13 21:53
쫌 갤마 주이소.
능력이 안되예. ㅠㅠ
2010.04.13 19:37
2010.04.13 21:53
2010.04.14 01:56
2010.04.14 08:41
애들 모라 할때 처럼
굵은 목소리로 모창 한번 . . . . . . . . .
2010.04.14 11:10
2010.04.14 12:56
이거하시소
친구~라도안되는기다... 동낚이라야.. 욕지승선권 반깝아이가~~ 욕찌~~~ 타고씸나??? ㅎㅎ
2010.04.15 20:39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이장님.......^^
떡본김에 제사지낸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
내친김에 go go go.......ㅋㅋㅋ
2010.04.15 21:03
사... 사실은... 어제... 예선도 통과 몬했어예. ㅠㅠ
아, 방송에는 나왔응께 목표 달성은 했슴미더.
2010.04.27 12:19
ㅋㅋㅋ. 이게 무신 우사고?
아이고 부끄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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