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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물귀신 만나지못해 손이 지글 지글하여 혹시 요즘도 호래기 나오나 하고 지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요즘 안가 보았읍니다 하네요 그래서 상록수님 한테 전화했더니 오늘 간다고 한다 잘되었다싶어 마나님 한테 머리아파서 바람좀 쐬고 올겠다고하고
상록수님하고 어디서 만나자 하고 고속도로 을 힘차게 달려 는데 아차 마나자고하던 장소를 지나가고있었는가 보다 상록수님 전화와서 어디입니까 한다 아이고 호래기 잡는데 신경을 너무 ㅎㅎ 지나치고 말았다 6시넘어서 현지에 도착 준비하고 도시락 먹고 나니 한마리씩 올라 온다 입질이 정말 약했고 이전 같이 확 끓고 가는점은 전혀 없고 물고 가만이 있어 감을 잡을수 없었다 그래도 3자리 넘기고 중반은 했다 상록수님도 무척 많이 잡았을걸로 보였다 물론 나보다 더했을것이고 집어등은 역시 청색이 결과가 좋았던가보다 호래기 매니아님 지금도 조용한 곳을 찾아 한가보세요 먹을 만큼은 잡아 오리라 봅니다 아참 갑돌이가 많이 올라 오더군요 씨알은 아주 작으나 많이 보입니다 5월쯤은 제법 큰 씨알이 나오리라 봅니다 상록수님은 문어1마리 낙지 1마리 갑돌이 여러 어종을 잡았고 3자리넘고 50은 넘었으리라 봅니다 새벽 3시에 철수 했읍니다 상록수님 고생 많이 했읍니다
씨알은 바닥층이라 제법 좋아 보입니다
맛있게 먹을수있어 좋은 호래기 지금이 더 맛이 있읍니다
아니~
이 문듸같은 아저씨가 아직도 호래기 후리러 댕기시네..흐흐~
갈때 연락한번 주고 가이소..
어제 할짓이 없어 자전거 타이어만 닳게 맹글었구만요~
인자 운제 갈낍니꺼??
진!정!한! 이십니다.
요즘은 가실때 귀뜸도 안해주시고 ㅋㅋㅋ제가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건데~~~
이런 불경기에 세자리수 이상을 하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어제 감생이모친님 한테나가서면 호래기 맛이나 보고 왔을낀데
그노무 뽈라구한테 빠져 가지고 ㅠㅠㅠㅠ
거제대교에서 고성으로 가는 바람에 황도치고~~~~그노무 막걸리가 마시는 바람에
호래기 맛도 못보고 ~~~
청색 집어등에 호래기가 잘된다니 기분 좋습니다. =^&^=
그런데 저만가면 물개기들이 외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기네들 종족 우짜모 잘낚을수있나 맨날 궁리만해서 그런것인지~~~~애~~~휴~~~~~
건강관리 잘하시고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호렉의 신화를 쓰고 계십니다
대단에 못미쳐 존경스럽습니다
귀가 때는 항상 시동 걸고 거의 5분 정도 시야 확보하고 난 다음 핸들 잡으십시요
밤이슬에 피로가 거리감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바랍니다
일이 남아서 일요일 출근해서
혹시나 누가?????? 아니나 다를까???
염장질을 하는 모친님!!!!!!!!!
이거이 순 공갈 조항도아니고??????
왜~~~~~~~~~~~~~~~~~~~~
나만 가면 안되는거야???????????????
12일에서 16일 사이에 꼭~~~~~~~~~~
함 동출 합시다
이번엔 김 밥 저가 바리바리 쌉니다
모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어랑...낙지랑...호래기랑...대게랑(대게는 잡은게 아니고 산겁니다)..
토요일날 배터지게 술이랑 먹고 뻗었습니다....ㅎㅎㅎ
그날 즐거웠습니다...누구만(ㄷㅇㅂㄷ님) 안오면 대박 조짐이 보이네요...ㅎㅎㅎ
또 가고 싶네요....
아니
아직도 고놈들이 그기에 남아 있는감
내가 여기 들어오지 말던지
아예 못본걸로 하든지 해야지 원 ! ! ! ! !
수고가 많으셨어요 . . . . . . . . .
흐미 침 도네 아니 아직도 호렉이 나오네여
아 정말 먹고싶다 다시 장대 꺼내들고 가야하나 ^^;;;;;
모친님은 호렉의 신 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낚요~~
아니 아직도 호래기가 ㅎㅎ
많이잡으셨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