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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23:57
아는 동생들 중에 감성돔을 잘 잡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오늘 둘이서 십 여마리를 잡았다며 그 중에 네 마리를 선물하고 가네요.
이 녀석들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유림이 올린 글을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서 오늘도 요리 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산 감성돔을 먹다보니 횟집 수족관 고기는 맛이 없어집니다.
그 중에 한 마리는 양념이 듬북 들어간 조림도 만들어보구요.
또 한마리는 구워도 보구요.
마눌님이 좋아하는 회초밥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깃살 발라내고 남은 걸로 지리탕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덮밥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마련한 요리가 한 상 가득합니다.
전갈**, 규승***
덕분에 온 식구들 잘 먹었네.
그래도 먹는 맛보다 낚는 맛이 훨씬 좋은데......
2010.03.22 00:02
2010.03.22 00:10
늦은 밤에 아직 안 주무셨군요.
언제나 댓글에 감사드리구요, 카메라 좋은 것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장비병에 빠지면 낚시보다 더 많이 들어간답니다.
2010.03.22 09:30
호렉님 회초밥 방금먹고 구이가 또 넘어 감니까 ?
군침 흘리다가 짜구 남니다. ㅋㅋㅋ=3==333=3=쌩~~~~앵~~=3=3=3=3===3 배탈 나삐라 ~~`메~~~렁~=3=3=3333==헥헥=3=3=3=3=
2010.03.22 01:03
아 맛나것다...
사진솜씨,칼(?)솜씨 쥑기네요 맛갈납니다.. 욕지같이 간지 넘 오래되었네요 한번더 같이 가이시더..
2010.03.22 23:03
뽈고퍼님 오랜만입니다.
당근. 한번 더 동출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도다리 조황의 주인공이시지요.ㅎㅎ
2010.03.22 01:11
감성돔 요리 풀코스로 잘먹었습니다^^
2010.03.22 23:04
2010.03.22 01:22
눈이 즐거워 지는 사진입니다.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요리솜씨가 대단 하시네요~
2010.03.22 23:06
호래기가 지나간 자리가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가까운 곳. 생활낚시 조황이 한번쯤 올라올 만도 한데 조금은 조용한 느낌이 듭니다.
2010.03.22 02:52
박지성 리버풀전 골 넣을때까지도 배고픔은 참을수 있었는데..
잠자리에 들기전, 이 사진들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ㅜㅜ
잡는건 문제가 아닌데 어떻게 해먹을줄을 모르니...휴...
그리고 이리 궂은날 전가리와 규생이 둘, 참 고생 많았다.
2010.03.22 23:08
2010.03.22 08:16
장만솜씨가 좋으신건지
카메라솜씨가 좋으신건지.. ㅎㅎ
물론 둘다 이시겠지요~
침 꼴깍 삼키고 갑니다~
2010.03.22 23:10
2010.03.22 09:28
동낚인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네요.
뽈라구 잡으로 갈려고 하는데 감생이로 ~~~~~ 갈등의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맛나것습니다. 꼴~~~딱~~~~
2010.03.22 23:12
그래도 생활 낚시는 감성돔 보다 뽈라구가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뽈라구가 가까이 붙지는 않았더군요.
요즘은 오름감시때문에 감시가 잡어처럼 느껴집니다.
2010.03.22 10:24
완전 요리사시네요 ㅎㅎ
침이꼴깍넘어가네요...
2010.03.22 23:13
2010.03.22 12:02
이건완전 전문가 수준이네....!
형님 사진도 사진이지만 요리실력도 대단하십니다..요~
나도 인자 잡아먹어야되겠슴다~
2010.03.22 23:14
2010.03.22 13:13
완전히 감생이 풀~~~~~~~~~~코스
낚시 안가고 안방에서 받아 먹는 감생이가 맛 도 조을뜻 힙니다
2010.03.22 23:15
아닙니다요.
받아먹는 고기보다 낚아 먹는 고기가 훨씬 좋습니다.
2010.03.22 13:20
어떻게 저런 사진이 나올까요?
항상 부럽네요
2010.03.22 23:18
뽀샵이라고 고기 뒤에 숨어있는 뭔가가 있습니다.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뽀샵처리 한 것입니다.ㅎㅎ
2010.03.22 14:09
카리스마님 요리솜씨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그나 저나 소주 안가져가실겁니까?.....
가게에 2병 같다 놨는데... ㅡ.ㅡ;
제가 다 먹어버릴수도........ 오실때까정 킾해놓겠습니다...^^
2010.03.22 23:18
2010.03.22 14:51
2010.03.22 23:19
요즘 소식이 뜸한 느낌이 듭니다.
그 동안 잘 지내고 계신지요.
2010.03.22 15:50
아니 이건 . . . . . .
무다이 배가 고파지네
같이 먹자 . . . . . . . . . . .
2010.03.22 23:21
엊그제 쭈꾸미 맛있게 드셨는지요.
그날 저는 집들이 가서 폭탄주에 맛이 갔더랬습니다.
안 그랬으면 같이 합류했을 건데요...
2010.03.22 19:40
샘~~요~~ 따라~쟁~~이~~~~
휴~~주변에 감시 잡아주는 사람도있고..
젓갈행님과 규승아빠가 그 주인공....음~~심각하군..
카리스마형님 다음에는 형님이 대박나서 맛도 두배 즐거움도 두배로 누리시기를....
아하~~실력이~~~ㅋㅋㅋㅋ
2010.03.22 23:24
셋째 키운다고 요즘 낚시가기도 힘들텐데 가장(家長) 역할도 해야되고 낚시총무 역할도 해야되고, 바쁠텐데...
아무튼 좋은 남편, 좋은 아빠되시길...
2010.03.22 21:21
카리스마님~ 요즘 요리 학원 다니십니껴.ㅎㅎㅎ
요리 실력이 언제 이리도 느셨는지.ㅎㅎㅎ
유림이 어떻게 만들었는진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 정도면 일식집 개업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담번엔 직접 낚으신 재료들로 더 멋진 요리 부탁드리구요~^^
눈으로나마 한상 잘~ 먹고 갑니다.^^
2010.03.22 23:27
연일 궂은 날씨 때문에 봄은 왜이리 드디게 오는지요.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좋은 소식 오길 바랍니다.
2010.03.22 22:41
햐~결코쉽지않은 시간과정성이..진짜로 내가혼자~먹을려고 하면..
저렇게까지..황홀한 그림 안나옴~~
저~음식들이 다~가족사랑의 결정체~~
ㅎ~강인한카리스마는 따뜻함이 기본이라는 내용에 그림~~ㅎㅎ맞죠~?
2010.03.22 23:29
무리하게 요리한다고 정작 젓가락질은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담번엔 풍성한 조과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10.03.23 13:34
저도 오늘 아는 곳에서 택배로 고기를 보내왔는데~~
육고기네요~~ㅎㅎ
동낚에 육고기 수육~이런거 올리면 혼~나지요~~?ㅎㅎ
2010.03.23 10:52
2010.03.23 11:12
못하시는게 없으시군요^^
정말 침넘어 갑니다 입맛이 살아나는거 갔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0.03.23 17:27
감시요리 한상...
멋져요~~~
2010.03.23 17:31
2010.03.24 09:56
사진이 예술입니다 저도 사진기 이기회에 하나 장민하고싶네요좋은그림들
자주 자주 올려주셔요
2010.03.24 21:53
2011.05.03 19:58
요리 솜씨가 정말 좋은 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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