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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16:07
동낚인 회원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백면서생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촉촉히 도로를 적시는군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명태 찌짐에 막걸리도 한잔 생각나고...
쇼핑몰 처마를 타고 떨어지는 빗소리에 약간은 쎈치해지는 기분이듭니다.ㅋ
종일 내리는 비 때문인지 쇼핑몰을 찿는 손님도 없고, 좀 심심한듯해서
회원님들을 위한 간단한 경매 이벤트를 올려봅니다.
최근 호래기 낚시는 루어가 대세인듯 합니다.
마릿수가 줄어드는 끝물시즌일수록 루어가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국내 유일한 호래기전용 루어대662 (은성사) 시중가 68,000원 짜리 루어대를 단돈 천원부터 경매합니다.
초릿대는 약간 경질이라 에기 메달아 던지기 좋구요. 갈치루어도 가능한 모델입니다.
댓글로 천원 단위 입찰의사를 표시해주시구요.
최종 날찰가가 얼마가 되었건, 내일 (2월 9일) 오후 4시까지
최고액을 제시한 분에게 낙찰시키도록 하겟습니다.^^
앞으로 비오는 날엔 품목을 바꿔가며 경매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날찰된 수익금 전액은 동낚인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이러다가 올 봄에 비 억~수로 오고 여름에 장마까지 길어지면......헉!!!
오늘은 비 때문인지 술이 고파서 쇼핑몰 일찍닫고 퇴청합니다.ㅎㅎㅎ
2010.02.08 16:13
2010.02.08 16:22
만원 이하로 낙찰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네요.ㅎㅎㅎ
2010.02.08 16:29
2010.02.08 16:31
두번째로 줄 서 봅니다.
만천원입찰합니다.
천단위는 너무한것 같아서요!!!!!
2010.02.08 16:37
헐~ 넘 크게 배팅하신 것 아니신지..ㅎㅎㅎ
재미로 하는 경매인지라 과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ㅋ
2010.02.08 16:51
2010.02.08 17:07
2010.02.08 16:52
자~~~~~~~~아
비가오니 백면님이 드디어 강림을 하시네요^^
내일 오후 4시가 종료라
좀 지켜 보다가 후~~~~~~~다닥
2010.02.08 17:06
반응 좋으면 쇼핑몰을 통체로 경매에 내놔볼까요.ㅎㅎㅎ
2010.02.08 17:33
앗 !!! 그건 안됩니다 ㅋㅋ 제가 퇴직하고 난 뒤에 하십시오 ㅋㅋㅋ
한 십 몇 년 더 지나고요.... 그 때도 천원부터 시작하죠???? ㅋㅋㅋ
농담입니다...
"경매"라..... 참 재미있네요. 저 밑에 저도 참가할께요...
2010.02.09 12:20
2010.02.08 17:25
2010.02.08 17:35
2010.02.08 17:37
2010.02.08 17:58
전 2만 3천원 입니다요. =^*6=
쪼깬보고 더올리야지 ~~~공부 열심히하는 호렉님 낚찰 안되거로 ㅋㅋㅋ후다닥 =3=3==3=3=3==333=
2010.02.08 18:03
초반부터 너무 올리는거 아닌지요?^^^
저는 23100원이요.
2010.02.08 18:30
천원단위라고 하던데요..?
아까 저도 900원 올렸다가....꾸지람 들었는데예...ㅋㅋㅋ
2010.02.08 18:39
전 2만 5천원이요^^
백면 서생님 지난 번 전화 친절히 받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2010.02.08 21:03
2만6천원이요.
오늘오전11시에 찾아가니 문닫혀 있던데 몇시간이나
쇼핑몰에 있는거야~~~~요,
2010.02.08 21:16
2010.02.08 21:22
바보. ㅋ
1,000원 단위임.
2010.02.10 10:45
개굴아!
아무리 그래도 공식석상에서 바보가 뭐꼬?
2010.02.10 11:41
스님 한 분이 전화하셔서는,
"니가 더 바보다, 바보라카는 거 다 아는데 바보라꼬 설명적는 거 보이 니가 더 바보네."라고 적을라 카셨다 카더라.
2010.02.11 12:30
그래~ 니가 더 바보다 ....... 뻔히 다 아는 사실을.......
아 !
찬나파가 바보가 아니다는 .....맞다는 ...... 아니다...... 나도 모르겠다......
분명한거는 니가 더 바보다...... ㅋㅋㅋ
2010.02.08 23:55
백면 서생님 저번에 커피 잘먹었 습니다
30000원 입니다
2010.02.09 00:04
2010.02.09 00:54
내꺼되면, 쪼매 업글해서 에기 두개에 생미끼 다섯개 달아서 던져야쥐.
한번 캐스팅에 일곱바리면, 한시간에 한 이천바리는 거뜬하겠는디유. ... ㅎㅎ
바늘 여섯개 달아서 네바리는 함 건져 봤는데.... .
어제 캐스팅 하는데, 제 주력대인 빅토리 1000이 중간이 댕강 부러지고 말았다는.... . 슬픈이야기가 있네요.
저는 과감히 31,0000$ 써 봅니다. ㅎㅎㅎ
다들 넘 웃지마셈.ㅎㅎ
욕심이 쪼깨 많았는감... .
담엔 호렉카드채비로 함 해 보려는데, 바늘 항개 달아서 던지시는 님 들 껜 눈총 좀 받을 듯.. . ㅎㅎ
백면님, 지도 생보자용으로다가, 이거 안되도 항개 불하 좀 해주시우.
은성 썬더 샷 볼락 지깁니더. ㅎㅎ
2010.02.09 07:43
베드로님??????
정말로 6개 카드 채비로 호랙을?????
지기네예~`~^^*
2010.02.09 08:50
2010.02.09 08:59
여기도 바보 한 분 더 추가.
오늘까지거등요.
국어쌤 맞능교? ㅋㅋ
2010.02.09 12:34
2010.02.10 10:12
2010.02.10 11:43
날로 먹는 낙찰가니까 날찰가라 했다 아잉교.
애나로 국어쌤 맞나?
2010.02.09 09:56
2010.02.09 09:57
3만5천원..이제내꺼다..아싸!!!
제 밑으로 댓글달기 없습니다..벽면님 주소불러줄께예..참 알고 있지예..빨리좀 보내주이소..3만5천원에
택배비 뿌라서 해서..땡잡았내요..
참 베드로님 손자 돌 축하합니다..어제는 ***땜시 정신없서 인사도 못했내요..
2010.02.09 10:06
2010.02.09 11:40
호렉님... 조메 기달리이소 오후 3시30분부터 불붙은 경쟁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물논 저도 포함되게찌요. 으흐흐
2010.02.09 11:42
2010.02.09 11:49
2010.02.09 12:32
ㅎㅎㅎ 서생님 너무재미있고 좋은일하십니다 올해는 제발비가많이오기을 바라봅니다요 ㅋㅋㅋ
2010.02.09 12:36
지난 토요일 동낚쇼핑몰 가서 하나 구입했네요
안샀음 함 여볼낀데예 사마는 에 ㅎㅎㅎ
2010.02.09 12:53
백면서생님 사업 변창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막판에 치열한 뒤짚기 싸움이 예상... ㅎㅎㅎ
현재 접속자 28명요 ㅋㅋ
2010.02.09 12:56
2010.02.09 12:59
2010.02.09 13:38
아이고~가진게 없는게 죄지..흑~흑..마음같으면 4만6천원 부르고 싶지만..으~앙
모친님 감나무밭 있다고..
2010.02.09 13:56
아무대도 못 가고 콤 앞에 앉아있다.
이 놈의 경매가 어떻게 될까해서 ㅎ ㅎ ㅎ
모친님~~~~ 4만 하고 500원 에 무조건 더하기10원 ㅎ ㅎ
또 올리면 무조건 더하기 10원 ㅎ ㅎ ㅎ
모친님 ~~~ 비오는데 뭐?????? 하세요
2010.02.09 15:17
2010.02.09 16:04
약속한 오후 4시 지났네요.
경매 마감합니다.
최고가(40,500원) 에 입찰하신 감시모친님께 낙찰되었습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09 17:08
어???????????????
모친님 보다 10원 더 넣었는데???????
왜????????/ 안주는 거야구요??????
그럼 !!!!!!!! 모친님에게서 뺏어야 되겠구나 ㅎ ㅎ ㅎ ㅎ
백면님!!!!!!
오늘도 비오는데 ???? 또!!! 올릴것 없나요??????
기냥 궁금해서요 !!!!!!! 혹여 하신다면 가방 추천이요 ㅎ ㅎ ㅎ
2010.02.09 18:56
갱번의 나불님 하드케이스 요고 어떻습니껴?
내일도 비 예보되어 있던데...ㅎㅎㅎ
2010.02.11 09:29
직~~~기~~네예~~~~~~~~
혹시 올리 시면 이건 침 바름니다 ㅎ ㅎ ㅎ ㅎ
2010.02.09 17:12
2010.02.09 17:40
2010.02.09 19:39
2010.02.09 19:47
2010.02.09 20:05
저는 무적님처럼 공짜는 안바랍니다..
어젯밤 퇴근하고 물살거친 태평양에서 잠시잡은 오리지날 호래기입니다..
타지방보다 육질도 좋고 영양가도 좋고 피부미용, 소화촉진, 비만예방,탈모예방,건망증치료등.
특히 정력에 최고입니다..제가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바꾸실맘 없서신지요..
제가가진것은 돈도없고 땅도없고 주식해서 다 털어먹고 남은것은 호로래기 뿐이라..
아니면 위의 하드케이스랑 추라이 볼랍니다..
2010.02.10 08:47
호렉님 저는 공짜라니요 ?
저도 나름대로 허접한 낚수가방큰걸로다가 준비해놓았습니다. 으흐흐흐
모친님 어떠하신가요?? 으흐흐흐
2010.02.09 21:33
이제사 보네요~~~
제가 입찰했으면 아마도 모친님을
따라잡아 제 물건으로 만들수 있었는디.....
대번에 4만 5천 정도에서 5만까지는 충분했는데~~~
아쉽게 이제서야 천원 경매를 보고 뒷북만 치고 갑니다....
하루빨리 가게에 컴터를 질러야겠네요~~~ㅋㅋㅋ
모친님 축하드립니다..... 아~~~ 아~까~~~비~~~~
2010.02.10 10:37
2010.02.10 09:22
2010.02.10 11:30
애고 위에 쳐다보이
오늘도 비는 계속 오겠구먼
비오는날은 낙찰 보신분 번개 치는 날 입니다 . . . . . . . .
2010.02.11 09:32
WAY님`~~~~~~~~~
오래 간만 이네요
요즘 왜 소식이 없었는지요???
건강 하시고, 설 명절 잘 보네세요
2010.02.10 13:51
야 !!! 동낚 무지 잼있네요... ㅎㅎㅎ
번개 경매..... 참 좋습니다.... 백면님 화이팅 !!!!! 동낚 화이팅 !!!
2010.02.11 07:47
경매!!!!!!!!!
이것은 땅을 가진자와`~~~~~~~~~~
호랙을 탐 한자간의 싸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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