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모르겠으나...

뭉치면 꽝이라는 꽝트리오 를 결성하여 나들이차 통영엘 다녀왔습니다.

1여년만에 처음가는 통영길이라 설레이기도 하였지만,,  트리오 결성의 결과물을 잘 알고 있기에.

나들이 삼아 댕겨온다는 기분으로 찜빠의 새차도 구갱할겸... 겸사겸사 댕겨왔습니다.

 

감사하게도 먹음직스런놈들 몇마리 챙겨올수 있었습니다.   재수~~~~~!!

 

통영권 포인트 확인에 의의가 있었습니다... 담번엔 마리수를 목표로 출정할곳도 봐두었습니다.

 

평일에도 조금 붐비는것이... 쓰레기 조짐(불꺼짐사태)이 보이더군요...

 

동낚인회원분들은 역시 환경낚시인이시라 걱정은 없습니다.. ^^

 

오늘 여건이 좋은것 같습니다.

 

나들이삼아 호렉구경가실 조사님 잘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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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