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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꾸벅^^*
너무 오랜만에 조황을 올립니다..ㅎㅎ
어제 옆가게 형님이랑..둘이서 10시 퇴근 후 가덕도로 낚시 갔습니다..대상어는 볼락고 감상돔..
올겨울에 제일 춥다는 오늘 새벽에요..자리 싸움이 심하거든요..^^*
용원에서 국밥 한그릇 하구요..포인트 도착 하니...으~악 2분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이 추운 날씨에요
바람도 많이 불고 ..물은 간조에..물은 안가고..
딱 한마리 하고 5시에 철수 했습니다.....딱 한마리는 제 기록 고기구요..
비공식 31 센티 볼락 인데요...이럴 수가 ...살림망 안에 잘 보관 했는데 ...수달이 끄집어 내려다 안되니..
제 기록고기 주뎅이만 먹어 치웠습니다...-_-;;
볼락이 30센티는 넘었는데요...손바닥과 담배로요. 대충 ..
.수달 시식 후 아무리 떙겨서 확인 해봐도..~~~~~~ 으~~~~~~~~~ 짜증이...
낚는것도 중요 하구요..보관이 더 중요 합니다..
두서 없는 조황이였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좋은 일많이 생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