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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진해에 거주하는 갯장군이라 합니다.
2005년 10월 이후 4년만에 글 올리는거 같네요^^
한 10여일 저녁마다 진해쪽 방파제 욿고 다녔는데..
가는곳마다 낱마리조황이네요..대략 10~30수정도.
최근엔 장천만 줄창 다니는데..
어젠 바람과 추위땜에 2시간도 못채우고 철수했다는..ㅡㅡ;;
조과는 아는동생 50마리.
저는 40마리정도 했네요.
참.
다른분들 조황글볼때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마릿수도 장난아니고..
근데 막상 중요한부분이 빠져 아쉽더군요..
초보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정보를 공유하였음 좋겠습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른 낚시는 다접고
무늬랑 호래기만 잡으러 댕깁니다 ㅎㅎ
그저께 동해면 지나는 길에 내신방파제에 들러봤습니다.
철문 자물쇠 다시 만들어 놨구요. 옆으로도 타고 넘어가지 못하게 철근으로 용접을 해 놨더군요. 씁쓸함이....
그리고 우두포방파제는 지역신문에 났었는데 낚시꾼 땜에 못살겠다고...
주민들이 쓰레기때문에 얼마나 화가났으면....ㅠㅠ
다시한번 주변을 둘러보는 동낚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
잠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호래기를 가장한 오징어라~~~~
~~~침~~~묵~~~~
허 이를 우짤꼬~~~~
호래기는 사방천지 돌아 다니는데~~
생업을 우선으로하는 장사치로는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모르고, 못잡는 사람들은
알고싶고, 많이 잡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겠죠..
저도 초보인데 흐름을 봅니다..
요새 호래기의 활성도가 우떤지등등...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
그의 오징어 수준이군요!
씨알이 큰지라 재미 봤겠네요?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