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때는 해시.
사해가 동도이니 찜빠킬러 소협을 대동하여 거제유람에 나섰다.
혹독한 추위는 이미 한서불침의 경지에 이른 본좌에게는 춘풍과도 같았다.
거제성 외곽에 이르러 호랙토벌에 나섰으나 잔챙이만 포획하여 퇴로길에 비밀본거지 토벌에 나섰다.
때는 자시경......
얼마전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검인 "구산면 수정검"을 크게 횡으로 가르자 호랙들은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쓰러져갔다.
- 호랙무림서 무적보리 유람기-
캬~~~씨알급이 오징어 수준 이군요
보리님에 전성 시대가 온거 갔습니다
일마치시고 멀리까지 가셔서 손맛
보시고 오신거 추카 드립니다
담엔 같이 동출 부탁 합니다^^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씨알 좋은놈으로 많이 잡기는 했지만 내무부장관님께 감기 걸렸다고 혼나지는 않았는지요?...
무림고수의 칼춤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셔야죠...^^
ㅋㅋ..통영으로 가기로 해놓고 왜 갑자기 핸들을 거제로 꺽었는지?
앞으로는 통영으로 가시길..
참..동해면에서 월욜저녁 100수이상 하신분도 있답니다.(동해는 씨알이 쪼매하다 하네요)
그라고 민속촌님이 이상형이라니..정신좀 차리고..흐흐흐
(민속촌님 죄송..사실 제 이상형이라)
17일 날씨가 상당히 사람 잡는 날씨였습니다...
그날 저또한 거제에 있었습니다..
다만 바다 한복판에서 부시리와 사투를......
난생 처음으로 배멀미도 해보고...
부시리 2마리에 완전 KO.......
조만간 함께 호랙 대첩을 하셨으면합니다..
열심히 내공 수련한후 함께 호랙 영웅 대회를 열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