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무적 보리가 퇴근을 하자마자 보리만이 알고있는 비밀 포인트로 차를 몰았습니다.
조용하던 날씨가 그곳에 도착하니 엄청 불어재끼고 있더군요~~
그 바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둘은 호렉 체포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다문~다문~ 한마리씩 올라온것이 보리40여수 나40여수 이렇게 재미좀보나~~~~하고 있는데.......
바닥을 뒤덮는 은색의 무리들.....헉!!!뭐지???? 순간 보리는 뜰채를 가지러 날았고 저는 다급한 마음으로 보리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뜰채를 물속에 넣어 휘~~저어올리니~~~ 4~~50정도 사이즈의 청어들이 퍼득! 퍼득! 비늘을 털고있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뜰채질~~~가져갈수 없을 정도의양~~~?어이없는 득템~!ㅋㅋㅋ
청어 덕에 호렉들은 다~~빠져버려 입질은 없었지만 그래도 왠지 서운함이 남지않는......
집에와서 주위 분들 갈라드리고 남은몇마리와 호렉양과 한컸~~~!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보검을 휘두르러 다니시는 우리 조사님들~~
옷따시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이상 저번주 조황!!
수고 많으셧습니다...
조황 잘보고 갑니다....
항상 비밀 포인트가 다들 있으시군요.....저는 소문에 의해 따라 다닌는데....
항상 노력해야 겠네요..^^;ㅋ
두분은 부인보다도 더 붙어댕기고 있는것 같은데..
날 추울때 부인이 더 춥다는것을 먼저알고 낚시댕기세요..ㅎㅎ
가정의 평화없시 호래기조과 연결안됩니다....아무리 연비좋은차도 멀리자주댕기모~~~
그라고 찜바님사진 코가 나오는줄 알았더니 자세히보니 열받아 김이나오는군요..ㅋㅋ
청어 이녀석들 들어오면 호렉님들 잡기가
쪼매 거시기 한데 말입니다 따문따문 올라오는
것도 방해를 했군요...ㅋㅋㅋ 추운데 고생들 마니
하셨습니다 날쪼매 풀리면 진검 들고 한번 돌아 댕겨
봐야 할거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