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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통영쪽 태풍급 바람에 조과가 영~ ~~엉 시원치 않아서 또다시 여기 저기 둘러 보기로 하고
모처럼 당직서고 일지감치 봐두었던 곳을 둘러 봅니다
그저게 같던 곳을 지나 새로운 포인터 개척하기로 하고
그곳을 지나 아무도 없는 방파제에 일지감치 도착하여 방파제 가로등이 켜지가만 기다려 봅니다
현지인 몇분이서 볼락 치시고 계시더 군요
때마침 방파제에 가로등이 켜지고 저도 첫 케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몇일전 구입해 두었던 루어대 테스트 겹 이곳저곳을 던져봅니다
어라 ~ ~ ~ ~ 던지자 마자 캐미을 여기저기 바로바로 가져가더군요
마침 예전 회사동생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간단히 통화하고 끊고 계속 캐미를 가져 갑니다
이제 제법 루어대에 적응할 무렵 민장대를 펼쳐서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하고
쌍바늘 채비에 연신 계속 입질
간만에 혼자만의 느끼는 희열>>>>>>>>>>>>>>>>
호렉 메니아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듯. . . . .
간만에 세자리수 했네요 . . . . .
내일은 새우 좀 넉넉하게 준비해서 다시 가 봐야 겠네요. . .
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
재미나셨겠네요.
저도 내일 회사 쉬는 날이라 오늘 함 나갈볼까 하는데.
데이트 상대를 갑돌이와 호렉양중 결정을 아직 못했네요.
발품 안팔고 한자리서 갑돌이와 호렉양 양다리 걸칠수 있는 포인트는 없을려나 흠
전 어제 유촌에서 동해면까정...
네댓군데 둘러봤는데...
꽝 했습니다..
역쉬, 고수의 길은 어려워~~~~~~ㅎㅎ